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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671713621
조회 수 293 댓글 5

나는 정말 가열차게 달렸던 팬싱 시즌2 였어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난 아이돌 좋아하듯 좋아했던 것 같아

세 팀 다 좋아하지만 미라클라스랑 포레스텔라를 정말 좋아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어느 팀에 투표해야할지 못고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이제서야 모든걸 다 불태우고 산화하는 기분ㅠㅠ


지난 주 토요일에 막공했는데 왜 아직까지 이렇게 마음이 허할까ㅠㅠ

광주공연만 못가고 전공연 올콘하느라 숙박 교통 포함하면 진짜 백만원 훨씬 넘게 쏟아부은 기분인데 광주 못간게 이렇게 아쉽다니ㅠ

막공에서 싱어들 울컥하는데 나도 눈물나고 ㅠㅠ

항상 이벤트는 팬들이 해줬는데 막공에서는 팬들도 싱어들한테 이벤트 해주고 싱어들도 팬들한테 이벤트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세팀이 아니라 열두명이 한 팀처럼 좋은 팀웍 보여준 것도 참 좋았어 


특히 내 소중한 애정픽 배두훈, 박강현, 조민규, 김주택.

이렇게 네명 좋아했는데 둘둘 팀이 나뉘어서 결승 날 마지막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두 팀 다 투표한 1인......


그런데 결국 우승을 떠나서 서로 잘 맞는 팀 찾아간 것 같아서 다행이야 


포레스텔라의 정신적 지주이나 도른미 넘치는 배두훈과 리더인데 하찮은 셋째 조민규 너무 좋고

미라클라스의 아부지이자 넘버포인 김주택과 가장 도른사람이면서 넘버투인 박강현 너무 좋았다

(뮤배들 도른미 무엇?ㅋㅋㅋ 팀에서 가장 도른사람은 왜 다 뮤배인것인가...) 


미라클라스 필링스 끝나고나서 눈물 닦던 김주택이랑 막공 공연 내내 울 것 같았던 박강현 표정 못잊겠고

절대 해체하지 않는다는 말 진심으로 믿을거야 ㅠㅠㅠㅠ 이태리 다녀와서 단콘하자 ㅠㅠㅠㅠ 

마지막에 미라클라스 포레버 외쳐줘서 고마웠음 


그리고 포레스텔라는 우승팀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 감동받았고

그러면서도 대중 눈치보지 않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뚝심있게 밀고나가려는 자세도 감동받았어. 그렇게 계속 도전해주길.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눈물 꾹꾹 참으면서 얘기하던 배두훈 조민규 표정도 못잊겠다ㅠ 나도 따라서 울컥함 ㅠ 


앞으로 각자 활동하는 것도 챙겨볼거지만 뭔가 한페이지가 마무리 된 기분이라 엄청 허하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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