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교에서 보여줬을때는 잘 이해가 안됬는데
(야하고 무서운 영화라 생각했음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봤는데 진짜 대 명작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도 분명하고 배우, 연출, 음향, 스토리 모두 완벽한 영화였어 ㅠㅠ
영화 내에서 나오는 아들 마틴이 차던 보행기구(?), 미래자동차, 애인대행로봇 등
대부분 지금 시대에 정말 만들어진 또는 상용화 된 것들이라 신기했어ㅋㅋㅋ영화가 되게 현실성 있다 생각했음ㅋㅋ
또 서커스같이 로봇 파괴하는(?)쇼에서 자신들이 하는 행위가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다 면서 책임감 없이 아무렇지 않게 로봇을 잔인하게 죽이는 사람들을보고 너무 소름돋았고 이것 또한 지금과 대비되는 모습이라 생각했어 ㅠㅠ ㅠㅠㅠ
데이빗 아역배우 연기도 완벽하고 ㅠㅠ 특히 눈빛연기가 대박인듯.....ㅠㅠㅠㅠㅠㅠ 필모 찾아보는데 최근 모습은 좀 충격이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드로 진짜 존잘...이 사람 배우 이름만 들어보고 영화는 처음 봤는데 되게 괜찮았어 연기랑 얼굴 전부 구멍이 없었음ㅠㅠㅠㅠㅠ
2,000년 후에 처음 엄마 만났을 때...
마지막 같이 잠들 때 폭풍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00년도가 명작영화가 많은 것 같아...
요즘엔 비슷한 sf영화는 있어도 이런 감동이 없는 느낌이다...
진짜 별 5개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