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이렇게 평과가 극과 극일까.
호기심이 동해서 오늘 드디어 책장을 넘겨봤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완전!!!!!!! 좋았다고 한다.
흡입력은 말할 것도 없고.....
폭력의 양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나중엔 너무 몰입한 나머지 눈물까지 펑펑 쏟았지.....;ㅅ;
괜히 길게 주절거렸다가 뭔가 스포라도 해버릴까봐(?)
덬들 김새게 할까봐(?) 감상은 이 정도만..!
진짜 나는 너무 좋았던 책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