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해외배우 입덕한게 이번이 처음인데..

언어를 모르니 답답하다 진짜..

배우 인터뷰나 영상들 나오면
나덬은 해석이 안되니 자막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그것도 영어자막으로..ㅎㅎ나 영어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팬들이 매번 다 자막 만들어주는것도 아니라서

안나오면 중국어 자막 번역기 돌리고ㅎㅎㅎ 이것도 한두번이면 말을 안해.. 캡쳐 일일이 해서 붙여넣기 해야되니 참 짜증..

그러니 정보도 늦게 알게되고..

ㅠㅠㅠㅠ 이러다가 점점 흥미를 잃게 되는건가..

한국 연예인 덕질할때는 영상 인터뷰 나오면

바로 바로 떡밥 줍줍 가능한데.. 그때가 좋았다는게 느껴짐 ㅜㅜ

언어를 모르니 자체적으로 나 혼자 덕질도 못하고 도움 받아야 되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느낌..

중국어 배워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차방 보니까 금방 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학원 꼭 가야되고..ㅜㅜㅜ사정상 그럴 여건이 안되서..

근데 막상 학원 다닌다고 해도
해석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 올릴려면 시간도 엄청 걸리겠지..그동안 배우 떡밥은 흘러가고..

암튼 나처럼 언어장벽 때문에 덕질 힘든 덬들 있니?
아님 탈덕한 덬들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