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곧 '화유기'라는 서유기를 각색한 드라마를 찍거든.
삼장이 여자고 손오공이랑 러브라인일지도 모른다니까 웨이보에서 극전개 이상하다고 다 질색하더라고
물론 소수의 캐스팅에 만족해서 환영하는 사람도 있긴함

동북공정같은 역사왜곡도 아니고 왤케 반응 안 좋은거야?
서유기도 어차피 소설인데 어떻게 비틀든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인가?
아니면 자기네 유명 소설로 우리나라에서 작품 만드는게 싫은건가?
좀 이해가 안가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