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솔직히 배우들 혀짧은거? 이런것도 잘 못느끼고 목석 연기? 이런것도 잘 못느끼는 둔한 덬임.
이건 아마 내가 한드 볼때 항상 다른 한가지를 병행해서 해서 드라마에 몰입을 안하고 봐서 그런거 같음.
근데 중드는 자막을 봐야 하니 딴짓을 못하게 되니까
한드에서 느끼지 못한 네가지를 깨닫게 해줌.
1. 더빙을 뚫고 나오는 명연기 = 손려 (심미장 죽었을때 오열 연기 쩔드라)
2. 더빙을 뚫고 나오는 발연기 = 과군왕 (도대체 왜 손려랑 같이 연기하는건데? 온동네 여인들이 과군왕 멋지다고 꺅꺅 되는데 나는 1도 공감이 안되고요...)
3. 더빙을 뚫고 나오는 목석 = 장한 (삼삼래료 보다가 환장할뻔)
4. 성형이 거슬려서 드라마를 포기하게 만듬 = 정솽 (미미일소흔경정 보다가 정솽 앞트임인지 하여튼 눈 성형한것만 보여서 1회만에 포기... 게임씬인지 현실씬인지 하여튼 이 둘중에 한씬에서만 저 앞트임이 도드라지게 티가 나더라)
이 네가지를 겪고 나서 한드에서도 저 4가지 케이스 (특히 3 하고 4. 요즘은 도봉순에서 지수 목석 연기가 거슬림... ㅠㅠ)가 예전에 비해 확 체감이 되어서 점점 완주행하는게 어려워지고 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