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병크일으킨 사건에 관해 댓글을 달면서
난 착해. 난 섯불리 판단해서 연예인을 두들두들하는 사람이 아냐
이런 포지션 취하면서 다는 댓글이 "두들 하지 말고 연예인 말을 믿어주자" 이런 거라면 그건 연예인에게는 공평할지 몰라도 이미 연예인의 상대방을 거짓말쟁이나 악당으로 모는 거잖아. 그 상대방에게는 못할 짓 하는 거지
예를 들어.,연예인은 아니지만 아까 중국 소설가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신체가 작은데 힘으로는 불가능, 뭐 힘말고 권력으로 할 수 있다는 거 인정. 그러나 사실 확인 못하므로 일단 구라같음
응?????
앞은 무척이나 객관적인 척 하지만. 결론은 구라같다.,믿지못하겠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다니
그런 발언은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되므로 위험하다는 지적에 대해 '권력으로도 가능하다고 써놨는데 무슨 문제?"이러고 반박하는 건 좀...
여지껏 연예인 병크 볼 때 마다 보기 싫은 댓글이 이런 종류야. 공정한 척 하면서 결국은 일반인인 상대방을 꽃뱀 취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