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 둘 사이에 남자 하나 끼어있으면 뻔한 삼각관계에 진부한 막장서사로 흐르기 쉬운데 그런 전개가 아니어서 좋고...
마지막 반전에 반전 진짜 숨죽이고 본듯 ㅠㅠㅠㅠ 배우들연기도 미쳤고... 필명이 칠월이었던 거부터 마지막에 실은 칠월이 죽었다는 것까지 ㅠㅠ 근데 엔딩은 칠월이 자유롭게 여행 떠나는 장면이어서 눈물나더라 안생이 칠월을 떠나보내고 친구의 이름으로 글을 쓰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기억해주는 느낌 들어서 감동적이었어....
아 근데 소가명은 ㄱㅅㄲ야 진짜 우유부단하게 둘 사이에서 뭐하는 짓.. 마지막에도 지 애인거 알았는데도 나중에 애보러올게 하고 떠나는거 뒤통수 쥐어박고 싶더라 ;
그나저나 이걸 드라마로 어케 풀건지 ㅋㅋㅋ 뭔가 걱정이다... 칠월 남동생도 나온다며 뭔가 조연파티의 스멜이 풍겨 킁킁 그리고 영화처럼 칠월안생 둘 관계 서사 그런거에 집중하면 좋을텐데 왠지 소가명이랑 삼각관계에 포커스 맞출 느낌이야 ㅋㅋㅋㅋㅋ 잘못된 만남 찍겠네
마지막 반전에 반전 진짜 숨죽이고 본듯 ㅠㅠㅠㅠ 배우들연기도 미쳤고... 필명이 칠월이었던 거부터 마지막에 실은 칠월이 죽었다는 것까지 ㅠㅠ 근데 엔딩은 칠월이 자유롭게 여행 떠나는 장면이어서 눈물나더라 안생이 칠월을 떠나보내고 친구의 이름으로 글을 쓰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기억해주는 느낌 들어서 감동적이었어....
아 근데 소가명은 ㄱㅅㄲ야 진짜 우유부단하게 둘 사이에서 뭐하는 짓.. 마지막에도 지 애인거 알았는데도 나중에 애보러올게 하고 떠나는거 뒤통수 쥐어박고 싶더라 ;
그나저나 이걸 드라마로 어케 풀건지 ㅋㅋㅋ 뭔가 걱정이다... 칠월 남동생도 나온다며 뭔가 조연파티의 스멜이 풍겨 킁킁 그리고 영화처럼 칠월안생 둘 관계 서사 그런거에 집중하면 좋을텐데 왠지 소가명이랑 삼각관계에 포커스 맞출 느낌이야 ㅋㅋㅋㅋㅋ 잘못된 만남 찍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