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는 엠드갤이 드갤이나 다름없었으니까 밤마다 영업도 오젔고 ㅋㅋㅋㅋㅋㅋ
각회마다 명장면 뽑아서 만들은 보보경심 드라마 플레이어가 아직도 디씨 가면 살아있을 정도
그거 보고 빠져들어서 다음 코스가 견환전으로 넘어갔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더더욱 옹정제(쓰에)의 비교가 흥했었고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배우가 나이도 동갑이었으니 ㅋㅋㅋㅋㅋ
맨날 한드로 만들면 배우 캐스팅을 이렇게 해야한다 상플도 끊이지 않았고, 결국에는 한국에서 리메이크까지 되었잖아
지금도 카페 가보면 아직도 보보경심 팬픽이 계속 연재되고 있고....;;
결국 책도 정식으로 발간되었고, 물론 한드 리메이크 덕분이지만 대형서점 베스트셀러에도 순위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함
무엇보다도 국내 중드 카페나 커뮤를 살리고 키운 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