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감상후기인지 내용 서술인지 모르겠다.
못본덬 본 덬 나와 함께 답답함을 풀자 아 ㅜㅜ

ㅏㅏ 스압주의 다시 한번 ㅋㅋㅋ
1. 라진 허령월(라진 여친) 역시나 혼인신고못함
2. 허령월을 중국 대학시기 짝사랑하던 섭남이 허령월 결혼소식을 베이징동창에게서 듣고 미국 잠깐 옴
3. 허령월은 결별 이유를 차마 라진에게 제대로 말 못하고 시내 한 호텔로 현실도피
4. 시정부 혼인신고하러 도착했지만 차마 라진에게 못다가가는 허령월. 섭남은 시정부에서 도망치는 허령월 발견 및 걱정해서 뒤를 쫓아가다가 같은 호텔에 묵음
(설명: 허령월은 섭남이 온줄도 모름 만나지도 않았고 섭남은 허령월 모르게 지켜주는거 )
5. 익일 라진이 수소문 끝에 허령월 찾았고 여친에게 결혼을 미루는 이유 묻는데 허령월은 진짜 이유를 말할 수 없음.그냥 부모님이 반대한다는 이유만 갖다댐 근데 이게 라진이 납득할리가 있겠음?ㄴㄴ
6. 라진은 다른 이유 있다고 생각하고 며칠후 혹시 여친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 물어봄. 물어보나마나 하지
7. 며칠후 섭남은 귀국하기전 허령월을 멀리서나마 볼려고 학교 찾아갔는데 아차 라진 눈에 띰. 라진은 당연히 이상하게 여겨 섭남에게 꼬치꼬치 물어봄 미국 온 이유 허령월과 무슨 사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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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길었다 )))
근데 이걸 보는 덬들 왜 당언은 언급 없음 하는 의문 생길텐데 그래 당언은 고작 5분도 안되는 분량이었어

1. 당언이 결혼축하선물 허령월에게 주는 장면
2. 12화 마지막 쯤에 나타남
모 카페에서 라진과 테이블합석 근데 둘 사이 대화 없음 ㅡ 전에 오해 생긴거 아직 푼거 아니니
3. 이때 한 미국여학생이 다가와 당언을 자기의 알바를 빼앗은 염치없는 학생으로 생각하고 오해하고 막 무례한 말을 퍼부음 => 한 장면만 보고 또 억울한 오해를 받고 당하는 당언 ㅠㅠㅠㅠ
4. 그 여학생이 말하다가 제 분에 못이겨 주스를 당언에게 뿌림 ㅜㅜ 이때 옆에서 듣고만 있던 라진이 일어나서 그 여학생보고 당장 당언에게 사과하라고 세게 한마디하고 12화 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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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은 아닌데 서브여 서사가 넘 길었다 라진도 언급은 많았는데 솔직히 분량 많은거 아님 짝사랑하는 섭남과 허령월 비중 컸어 }
암튼 이번에 첫번째 고구마 먹은 거 같애 ㅋㅋㅋㅋ

■ 다 본후 오늘 시청률 보니 2위한게 대단한거
뭐 이러고도 난 계솓 보겠지 막판에 당언 등장으로 라진과 점점 엮일 기미가 보여서 ㅜㅜㅜㅜ

아 끝으로 넘 긴데 보느라 다들 수고 ㅋㅋㅋㅋ
자유롭게 나눌 덬 언제나 환영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