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보면서 연기가 휠 좋아졌어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반기 배.폭팔 시킨 일당 잡혀서 그 일당들앞에서 연설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평정 연기 참 잼 없이 한다 걍 대사 차례로 읽는거 같이 보여서 다소 지루하고 같잖아 보였는데

48회에서 악장군한테 자기의의견 얘기하고 명령이라고 할때 카리스마가 보임
물론 평장이나 소정생 같는 카리스마는 아니지만
역할도 성장하고 배우도 성장하고.있다고 느꼈어

눈시선도.훨씬 좋아지고 그리고 배우가 키가 크다보니까 휠씬 카리스마 생긴 토대 마련할수 있어보임 상대방보다 선정 위치가 더 나아보임
그리고 눈빛이 더 좋아졌음 더 깊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