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weibo.com/show/channerWbH5/1034:6b8ccc5487ba715d702818e801c51fbd

케미 노답이다........ 둘이 그림체가 너무 달라서 안 어울림...............


빅토리아 = 상원 역
구호 = 엽건택 역



소설이 원작인데 소설내용은 이러함

1990년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똑부러지고 총명한 '상원'(송치엔 분)은 엽씨 가문의 후원을 받아 무사히 학교를 졸업해 상해에 있는 회사로 취직하여 성공적으로 독립한다. 상원은 엽씨 가문의 장남 '엽건택'(구호 분)을 사랑하지만 엽씨 가문의 차남 '엽윤' 또한 상원을 좋아한다.

정작 엽건택은 가문에서 입양한 이복여동생 '임영'에게 마음이 있지만 결국 상원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상원과 엽건택은 서로의 가치관에 부딪혀 갈등을 빚게 되고 설상가상 임영의 죽음으로 인해 엽건택은 큰 충격에 빠진다. 엽건택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상원은 이혼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후 엽건택은 그의 몸값을 노리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되고 그들과 함께 침몰 사고로 사망한다. (읭????)

4년 뒤 상원은 상해 최고의 부동사 회사를 차려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한다. 엽윤은 그동안의 상원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지만 상원은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

하지만 엽건택과 함께 죽은 줄 알았던 납치범들이 살아남아 상원을 노린다. 납치범들은 상원과 그녀의 회사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고 상원에게 위협을 가하지만 엽윤의 목숨을 건 보호에 상원은 무사히 살아남고 괴한들은 모두 붙잡혀 죄값을 치른다. 엽윤의 진심을 받아들인 상원은 그와 함께하게 된다.



소설에선 구호 역할보다 동생이 진주인공인거 같은데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동생 역할 코빼기도 안 비침. 그냥 장남+차남 설정 다 섞어서 아예 외동으로 각색했나 싶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