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지 마지막편에서 벽요(조려영)가 주선검에 관통당해서 소범(이역봉) 위로 추락할때 이역봉 절망하는 연기 너무 좋아서 다시 봤거든. 꼼짝도 못하는 상황인데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품에서 죽어가는데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한정된 상황에서 감정 드러내는 연기하는 거 젛았음. 이거 때문에 내 안의 고검기담에서 그 발연기하던 이역봉의 이미지가 퇴색되기도 했고.
잡담 (ㅅㅍ주의!!!)밑에 이역봉 연기나와서 말인데 나덬은 이역봉 호감도 아니고 오히려 연기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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