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녀 엄마는 그래도 도리는 아는 사람이던데 딸은 왜...
백천이 멱살잡고 배신 때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지 의지로 지가 배신 때려놓고 현녀 엄마가 자긴 그런 딸 둔적 없다고 그러니까
백천 탓 하고...아니 뭔 일만 생기면 사음 탓 아님 백천 탓임..
지팔자 지가 꼰거고..지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놓고 자긴 잘못 1도 없음 무조건 다 남탓..
능력도 안되는데..신지초 가져가겠다고 개꼬장 부리질 않나..
칼들고 엄한 야화한테 덤벼서..야화 팔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연지처럼 빌었으면 연지에게 신지초 줬듯이..줬을 수도 있었을텐데..
야화도 아리가 있으니..부모 심정이 어떤지 아니까..
아..정말 현녀는..마지막까지..사람 속을 뒤집어놓고 가네..
혐녀라고 부르고 싶어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