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서 주선대 가는장면 다시 울컥함 몇번봐도 진짜 이장면은 이작품 통틀어서 제일 슬퍼ㅠㅠ 아이도 사랑했던 사람도 다 놓고 뛰어내리는 소소 심정은 매번 닥빙하는듯ㅠㅠ 매번 보는데 왜이렇게 이장면에서만 울컥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