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케빈으로 너무나 유명한 맥컬린 컬킨처럼 92년생 아역 출신의 김희정이 아직도 16년전 주말극 '꼭지'이후로
'꼭지'라는 꼬리표가 언론 기사마다 따라다니던데 아역 출신답게 연기력도 좋고 하드웨어 다 빠지지않는 잘 자란 예들중 한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꼭지'를 넘어설만한 인상적인 히트 배역이 안나오고 있는게 아쉽게 느껴지더라...
또 바다건너 일본에는 94년생 후쿠다 마유코 역시 '백야행'의 아야세 하루카 아역 이후론 김새론처럼 무거운 역할들만 해서 그런지
하이틴으로 넘어가고 나서 출연한 드라마.영화서는 백야행때만큼의 인상적인 임팩트를 남기진 못한거 같더라..
(성인이 된 지금은 어떤가 모르는데)
중화권에도 과거 아역 시절 연기하였던 배역의 대히트로 인해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배역으로 더 불리는 아역 출신 배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