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에서 그런 상황(야화의 겉으로지만은 냉대,외로움, 소금의 이간질, 히트는 소소 눈을 빼고 소금에게 준 것,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을 혼자만 감수하고 아무런 얘기하지 않은 야화 등 )이 된다면 아무리 야화가 날 믿어달라고 했어도 배신감 엄청 들겠지?? 혹시 나중에 백천이 야화가 소소를 위해서 희생한 일들을 알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