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느리다
주인공 커플 나올 때나 흥미로운 부분 외에는 2배속으로 자막만 봄
실방으로 봐야했으면 답답해서 보다 말았을 각
남주 고경표 닮았고 여주 키타가와 케이코 닮았다
성우 썼는지 본인 목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둘 다 말투랑 목소리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할 때 좋았다
화천골 재밌게 봤는데 선협물이란 장르의 특성인지 연상되는 설정들이 꽤 눈에 띄였다
야화가 소금한테 한 번도 안 넘어가는 게 존나 사이다ㅋㅋㅋ
주선대 쇼에서만큼은 아, ㅅㅂ 드디어 소금이한테 속아서 소소를 배신하는구나 했는데
진실을 다 꿰뚫어 본 거 진짜 좋았음
백천이 연애눈치 제로면서 좋고 싫음 확실하고 맺고 끊음 정확한 거 매우 매력적이었음
야화가 9만살 누님?이지만 연애에는 숙맥인 백천한테 훅 남자로 치고 들어오는 장면들 매우 둏타ㅎㅎㅎ
묵연이 표정 크게 안 주면서 여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거 좋았음
백봉구 역 배우 이쁘지만 이질감이 심해서 거슬림
재밌었지만 다시 볼 생각은 없음
넘 길고 사족이 많아서 못 볼 듯
주인공 커플 나올 때나 흥미로운 부분 외에는 2배속으로 자막만 봄
실방으로 봐야했으면 답답해서 보다 말았을 각
남주 고경표 닮았고 여주 키타가와 케이코 닮았다
성우 썼는지 본인 목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둘 다 말투랑 목소리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할 때 좋았다
화천골 재밌게 봤는데 선협물이란 장르의 특성인지 연상되는 설정들이 꽤 눈에 띄였다
야화가 소금한테 한 번도 안 넘어가는 게 존나 사이다ㅋㅋㅋ
주선대 쇼에서만큼은 아, ㅅㅂ 드디어 소금이한테 속아서 소소를 배신하는구나 했는데
진실을 다 꿰뚫어 본 거 진짜 좋았음
백천이 연애눈치 제로면서 좋고 싫음 확실하고 맺고 끊음 정확한 거 매우 매력적이었음
야화가 9만살 누님?이지만 연애에는 숙맥인 백천한테 훅 남자로 치고 들어오는 장면들 매우 둏타ㅎㅎㅎ
묵연이 표정 크게 안 주면서 여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거 좋았음
백봉구 역 배우 이쁘지만 이질감이 심해서 거슬림
재밌었지만 다시 볼 생각은 없음
넘 길고 사족이 많아서 못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