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랑야방 무협씬 괜찮아서 좋았다니까
누가 그러더라고
그거 가지고 감탄하다니 (랑야방 다른 퀄은 엄청 좋은 게데 비해서) 무협씬은 쏘쏘 이하라고.
근데 내가 중드 엄청나게 본 건 아니지만 원래 영상 액션 좋아하고 손발 주고 받는 합, 1:1, 1:다수 구도, 동선과 카메라워킹, 속도감 이런 거 유심히 보는 편이거든.
내 기준에서 저 정도면 준수하고 사조2017외에 만족한 유일한 작품이었음. 그럼 다른 중드 뭐가 괜찮냐고 묻고 싶었는데 다른 건 말 안 해주더라.
계속해서 무협 자체가 장르인 작품 보는데 다들 손에서 광선 안 나오고 쓸데없이 슬로우나 와이어 남발하지 않으면 감사한 수준이더라.
현실은 손으로 치면 움찔해야 하는데 닿기도 전에 쓰러짐. 장풍 날라온 줄.
그러다가 관계성쩐다는 랑야방2 시작했는데 랑야방 때보다 무협씬 업그레이드 되고 분량도 늘어서 좋았어 ㅋㅋ
이런 거 또 보고 싶다.
아 참고로 무술 느낌 나는 걸론 한국작품 중에선 형사 듀얼리스트랑 구르미 그린 달빛이었음. 구르미는 진짜 피디랑 촬감이 액션감독이랑 서로 생각을 하고 3초 들어가는 것도 동선이랑 방향성 속도 다 생각해서 넣은 느낌이라 좋더라
누가 그러더라고
그거 가지고 감탄하다니 (랑야방 다른 퀄은 엄청 좋은 게데 비해서) 무협씬은 쏘쏘 이하라고.
근데 내가 중드 엄청나게 본 건 아니지만 원래 영상 액션 좋아하고 손발 주고 받는 합, 1:1, 1:다수 구도, 동선과 카메라워킹, 속도감 이런 거 유심히 보는 편이거든.
내 기준에서 저 정도면 준수하고 사조2017외에 만족한 유일한 작품이었음. 그럼 다른 중드 뭐가 괜찮냐고 묻고 싶었는데 다른 건 말 안 해주더라.
계속해서 무협 자체가 장르인 작품 보는데 다들 손에서 광선 안 나오고 쓸데없이 슬로우나 와이어 남발하지 않으면 감사한 수준이더라.
현실은 손으로 치면 움찔해야 하는데 닿기도 전에 쓰러짐. 장풍 날라온 줄.
그러다가 관계성쩐다는 랑야방2 시작했는데 랑야방 때보다 무협씬 업그레이드 되고 분량도 늘어서 좋았어 ㅋㅋ
이런 거 또 보고 싶다.
아 참고로 무술 느낌 나는 걸론 한국작품 중에선 형사 듀얼리스트랑 구르미 그린 달빛이었음. 구르미는 진짜 피디랑 촬감이 액션감독이랑 서로 생각을 하고 3초 들어가는 것도 동선이랑 방향성 속도 다 생각해서 넣은 느낌이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