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정실부인에 황장자까지 낳았건만 '견부인'이래서 졸라 서러웠는데
미친 개새끼들이 황장자가 조식 아들이란 루머 퍼트려서 내가 다 억울하고 속 터지는 와중에
이 언니야가 열폭하는 황제를 자극하러 가네. . 아 ㅅㅂ. . .
님아 제발 그 강을 건너지마소 노래라도 부르고픈 맘이었네ㅠㅠ
살기 싫어서 죽으려고 그랬나 하기엔
조예는 어쩌라고ㅠㅠ
견복이 살아온 생이 너무 불쌍하고
그 무모함이 안타깝고
조비의 개새끼력에 분노하고
근데 그 열폭이 너무 이해되고
조조가 원망스러워서 울었네ㅜㅜ
조식도 시나 쓰면서 사랑하는 여자랑 맺어졌으면 행복했을 텐데
이 모든 게 다 조조새끼 탓일세ㅠㅠ
망할 태자 자리로 어그로 끌다가 아들 며느리 다 골로 보냈어
미친 개새끼들이 황장자가 조식 아들이란 루머 퍼트려서 내가 다 억울하고 속 터지는 와중에
이 언니야가 열폭하는 황제를 자극하러 가네. . 아 ㅅㅂ. . .
님아 제발 그 강을 건너지마소 노래라도 부르고픈 맘이었네ㅠㅠ
살기 싫어서 죽으려고 그랬나 하기엔
조예는 어쩌라고ㅠㅠ
견복이 살아온 생이 너무 불쌍하고
그 무모함이 안타깝고
조비의 개새끼력에 분노하고
근데 그 열폭이 너무 이해되고
조조가 원망스러워서 울었네ㅜㅜ
조식도 시나 쓰면서 사랑하는 여자랑 맺어졌으면 행복했을 텐데
이 모든 게 다 조조새끼 탓일세ㅠㅠ
망할 태자 자리로 어그로 끌다가 아들 며느리 다 골로 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