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발연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미미에서는 연기 꽤 괜찮았음

밑에 글에서 정솽이 너무 예쁜 자세로 게임하는게 어색하다고 했는데 영화판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게임에 초집중하는 느낌이라 렬리티는 살렸다고봄 (안젤라 베이비 본인이 실제로 롤 좋아하고 플레이도 자주해서 그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활연기라 그런가ㅋ)그리고 원작 미미가 좀 왈가닥?한데 안젤라 베이비도 그거 캐치하더라

다들 드라마가 더 낫다고 하는데 애초에 미미 자체가 호흡이 길어질수록 지루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여러모로 영화가 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