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스토리 시작할 때도 남여주 만나야 재밌어 진다고 다들 그랬는데(야화 8화 첫등장-11화에 첫만남)
중반에 막 봉구 범계 내려가서 조연파티 시작할 때도 노잼되더니(이때도 야화 거의 안나옴)
이제는 야화가 범계 내려가고 얼굴 하나 안 비추니까 또 재미가 없어
묵연 사부라도 분량이 낭낭하면 거기에 감정이입해서 보겠는데
사부는 초반도 후반도 분량은 또 별로 없으니깐...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야
조연서사 장황하게 늘려놔서 분량 조절 못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