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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텍본 : 171117 호비와 함께 수다타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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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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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있는건가? 와아… (봉지 부스럭부스럭) 우와. 우와 나도 개인 라이브를 하는 구나. 뚜↗두두두두. 뚜두두두~ 두두두. (모자 만지작. 렌즈 앞 다가와서 다람쥐처럼.. 미모체크. 미소.) 오~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 안.녕~ 쫌따, 쫌─만 더 기다릴게요. 우와. 저 혼자 라이브 처음 해봐요. 흐흐흐헣. 와아~우. 오, 지금. 진짜… 다양한… 국가에서. 이케 들어와주셔가지고 인사를 해주시네요. 안녕↗ 쩨이호오옵↗~

자 지금, 351명…이 시청을 해주시고 있는데, 제가 볼 땐 1,000명이 금방 될 것 같거든요. 1,000명이 되면 바로, 인사 드리고 시작을 할게요. 와 우와우와우와~ 두둥, 둥~ 여러분, 저 얼굴 괜찮나요? 쩝. 으흥? 사랑해. 쩨이홉, 홉. A~ 어우, 칠레 칠레~ 팬 여러분들이 또 들어와주셨네요. 오오. 어, 와, 근데 좀 많이 신기하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는 미국입니다. 미국이에요. 여기는 미국 호텔방이구요. (두 팔 쫙 벌리며 몸 뒤로 뺀다) 내 방~~ 어오~ 지금 벌써 744명. 우와. 호~ 와우. 벌써, 많이 들어오신 것 같은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방탄소년단 호비예요. (쁘이) 크~ 제가~ 와, 진짜. 역사적이네요. 제가 브이, 생각을 해보면, 브이앱, 이렇게 개인 라이브를. 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이 브이 라이브 방송을 한지, 저희가… 꽤 많이 됐는데. 허 그동안 한 번도 개인라이브를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에. 뭐 홉 온 더 스트릿, 그런 거 제외하고는. 이렇게, 여러분과 소통을 하면서, (핸드폰 띠링) 이야기를 하면서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 정말 영광입니다 여러분. ㅎ허허헣ㅎ 호빙, 알러뷰~ 예아~ (손키스)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실 지금 여기가, 현지 시간이 오후 8시 33분이에요. 11월 16일, 오후 8시 33분. 사실, 제가 지금 저녁을 안 먹었습니다. 그래가지구 여러분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면서 할려구요. 오늘 매니저 형님께서, 맛있는 밥을 또 사다주셨어요. (뚜껑 깜) 와~~ 우~~ 요 근래 계~속 한식 먹는 것 같애. 으흥? 와우, 보여드릴까요 여러분? 제가 뭐, 뭐 먹는지 궁금하신가요? 깜짝 놀라실텐데? (한 입 와앙) 나도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고추기름이 정말 둥둥둥둥 떠있네. 어 이게, 생각, 생각보다 이 LA가 한국음식을 정말 잘해요. 에,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어제 그… 뭐 순두부 찌개를 먹었었는데, 진짜 와, 우와, 이거는. 한국 맛이다. (냠냠) 싶었죠. 자. 보여드릴게요. 자 지금 이러~ (렌즈 조정해서 음식 비춤) 한 것들을 먹고 있습니다. 뽀뽀뽀뽀 (효과음)


4:42 ~
한식 좋아요. 한식이 최고. 와우. 허헣ㅎ 어 뭐야, 또 한식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는데.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 회사 부사장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대요. (냠) 우리 방탄 멤버들은 어찌나 한식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흐허흫ㅎㅎ헣. 그렇습니다. 저희가 한식을 진짜 좋아해요. 한식을 진짜 좋아하다 보니까, 해외 투어 나가면 항상 그런… 이제. 케이터링이 있지 않습니까? 케이터링이, 그 한식은 진짜 꼭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를 해주세요. 회사에서, 저희의 그런 입맛을 잘 알아가지구. (냠) 그래서 정말, 해외 나가도 한식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 으흠~ ↗ (냠) 올라. (냠냠.) 지금 한국은 몇시인가요? 한구깅. (입에 음식 있어서 자체 애교ㅠ) 우우웅 제가 알기로는 한구깅. 지금. 대 ─ 한 ─ 민 ─ 국. (핸드폰 검색.) 어우~ 오후 1시 36분이네요. 그러면↗, 점심시간~ 어~ 밥을 먹을 때이네. 재밌는데? 로스앤젤레스에 시간 맞춰놓고.

아~,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스케줄 끝나고, 어 뭔가. 제가 라이브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아 라이브를 해야겠다, 고 생각을 해서. 또 이 라이브를 켰어요. 어 사실… 막 오늘은 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여러분들과 진짜, 제가 이런 거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잖아요? 우리 멤버들 많이 했었는데, 여러분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분들이 뭐 궁금한 것도 제가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고요. 뭐 그런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7:25 ~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미국 스케줄을 하고 왔어요. 제가 미국 오자마자 굉장히 멋있는 스케줄들을 되게 많이 했어요. 제가 항상 유튜브를 정말 자주 보거든요. 브이앱도 자주 보고. ㅋㅋㅋㅋㅋ흐흫흫흨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맨 칭찬해) 근데 이렇게, 모니터링을 자주 하는데. 어… 그런. 제가 모니터 하던, 그런 프로그램 쇼를 제가 나가가지구 이렇게 한다는게. 어우. 정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예. 제가, 어? 보고 싶었던 그런 쇼프로그램 MC들을 이렇게 보면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음, 거기서 공연도 하고. 제임스 코든이랑 지금 지미 키멜 쇼를 녹화를 했는데. 어우.. 진짜. 새로운 경험. 깜짝 놀랐어요.

/기분 어때?/ 저요? 사실 진짜 솔직히 말하면. 물론 이렇게 실감.. 은 나지만. 이게. 뭐랄까. 제가 이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제가 했던 영상들과 이런 것들을 쭉 모니터를 했을 때 뭔가 크게 더, 와~! 내가 진짜 이런 무대들과 이런 멋진 쇼 프로그램을 했었구나 라고 실감이 진짜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느껴지지만, 그때 정말 크게 더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 뺐어요?/ 저? 저.. 살 빠졌나요? 사실 요즘 너무 잘 먹어가지구. 살이.. 더 찐거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 으흫.

9:26 ~
/유얼 믹스테잎./ 어~ 믹스테잎. 믹스테잎 이야기는 여러분, 차차하죠. 허허헣허ㅓㅎㅎ헣ㅎ 밥먹다가 체할 것 같아요. 믹스테잎 얘기하면. 허헣ㅎㅎ. 믹스테잎이요? 여튼 뭐, 정말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믹스테잎은… 진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한입 와앙) 근데 사실, (꼭꼭 씹기) 언~제 나올지, 라는, 진짜, 이렇게. 확답을 못 드릴…… 것 같아요 진짜. 사실. 결과물이 좋아야지, 뭐 이렇게 나오는 건데. 음… 뭐랄까, 이렇게. 곡, 에 최종적으로 마스터링이 되고, 그리고 대충 이렇게. 트랙이 잡혔을 때. 그럴 때 뭐, 나오는 건 일도 아니죠. 근데 아직 이게.. 뭐랄까. 트랙이 아직 정리가 안 되어가지고. 작업해 놓은 곡들은 많은데, 이, 트랙 셀렉을 해야 하는데, 참 이 과정이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곡을 넣고.. 어… 어떤 스타일의, 앨범을. 사실 이게 믹스테잎도, 믹스테잎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게. 정말. 혼을 담아서 만들기 때문에. 정말 앨범 작업하듯이 만들어요, 그래서 하나의 앨범으로 전 또 치고 싶어요. 이 믹스테잎을. 그래서, 어... 뭔가 진짜. 이 셀렉 작업이.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예. 아무래도 앨범 퀄리티로 만들다 보니까, 진짜. 신경을 좀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네 생각보다. (한입 와앙. 콧소리, 으흠?)

11:30 ~
어~ 또 브라질에 계신 팬여러분들이 헬로우 해주시네요. 제가, 제가 이제 또. 월드투어를 계속 했었잖아요? 그러면서 이렇게 막~ 많은, 여러 나라에서 이제 공연하는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어요. 제, 제 이제 개인 무대가 있었는데 마마 MAMA. 무대를 했었잖아요. 근데 어쩌다가 이렇게 막~ 보고, 보다가. 브라질에서 한 저희 영상을 봤는데. (미소) 어우. 팬 여러분들이, 떼창을 ~ 어우~ 나 깜, 깜짝 놀랐습니닿 ㅎ흫헣ㅎㅎㅎㅎ(입가리고 홉마일) ㅎㅎ 정말 소름 돋았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한입 와앙) 음음 오옹. (렌즈와 아이컨택) 와, 신기하다. 벌써 지금, 이, 제가 아까 1,000명 들어오면 얘기한다고 했잖아요. 지금 몇명 들어왔는지 아세요 지금? 몇명 들어와서 보고 있냐면, 이십 육만 오천명이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신기해요. 버튼 하나 누르면, 이렇게 전 세계가. 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맞춰진다는게. 어우 정말 저는, 신기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귀 접힌 거 귀엽다고요? 허후 제가 한, 귀염 하시죠. (귀 건드리며) 호홓. 네 여러분 지금 미국이에요, 미국. 미국입니다. 미국 아닌 것 같죠? 미국이에요. ㅎㅎㅎㅎ 사실 지금 저도 너무 많은 스케줄을 하다 보니까, 그리고 여기가 한인, 그, 타운이 또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 가다보면 어 내가 지금 여기가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기도 해욯ㅎㅎ 네. (먹으면서) 흫ㅎ. 으흠~ ㅎㅎㅎ. 아 여러분 곧 수능이네요. 수능 화이팅! 홉이의 기운을 드립니다아아아앜ㅋ (손바닥으로 기운 발사 부들부들)ㅎㅎㅎㅎㅎㅎ 호빙 기운 받아라아앜 (2차)

으음~ 땐스? 춤이요? 근데 진짜, 지금. 이게 호텔방이. ㅎㅎㅎㅎ 여러분. 호텔 방이요. (의자 뒤로 가서) 헣ㅎ 진짜 넓어요 여러분. 저 깜짝 놀랐어요. 호텔이 너무 넓어. 진짜. 여이 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 (화면상 오른쪽 쫙쫙 하며) 여기 쫙 펼쳐져 있어요. 막 뛰어다닐 수 있어, 뛰어다닐 수 있어! 바로 홉 온 더 스트, 스트릿 해도 될 것 같아요. (자체 브금하며 댄싱머신 빙의) 아 밥 먹다, 뭔일이래. 아이. (ㅋㅋㅋ웃으며 의자 다시 끌고 옴.) 흐흫ㅎ. 아 여러분. 아 밥 먹다 갑자기 이렇게 하니까 배가 아프네요. ㅎㅋ

14:48 ~
어~ 마잌 드랍 리믹스? 그져 마이크 드랍 리믹스가. 오늘, 제가. 오늘 일어났을 때 딱 공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 티저가.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잘 나온 거 같아요. 우리의 또, 친구. 애오키가 또 어? 폭풍 연기를 해줬어요. 정확히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애. (아오키 따라함) 어우, 멋있더라고. 한 번 밥 한 번 먹어야 되는데. 같이 이거 찌개, 찌개 한 사발 드링킹 해줘야 하는데. 두유 원 찌개? 아오키? (카메라 정면 보며) 헣허허헣 어 호비 공항 출국 패션 너무 멋졌어헤헤헹헿헿헿. (쑥스럽지만 기분 좋은 웃음 ㅠㅠㅠ) 어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 요즘 되게 옷이 좋아요. 아~ 뭐랄까. 습.

음, 그냥 옷이 좋아진 것 같아요. 네. 원래도 옛날부터 춤출 때, 물론 이제 춤을.. 춤이 진짜. 춤을 출 때는 옷이 굉장히 중요해요. 제가 홉 온 더 스트릿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어떤 춤을 추냐에 따라. 어떤 느낌이 나오고, 음. 그런 게 좀 있거든요. 근데 진짜 약간. 그거에 이어서 약간. 이 옷이, 참.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옷을 입냐에 따라, 제가 분위기가 달라지고, 또 제가 행동하는 게 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요즘 옷이 좋습니다. 스타일도... 그냥 귀여우면서도. 되게 큐티한. (티 들어올리며.ㅋㅋㅋ) 이 티 귀엽죠 여러분. 우아앙 ~ 이러고 있는 것 같아. (옷 프린팅 따라하기) (음료수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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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어우, 멕시코 army. 빠밤~ (손 하이하이) 어우~ 재팬~ 재팬와 난지 난분 데스까? (몇시 몇분입니까?) 니혼와. (밥 꼭꼭 씹어먹기) 어흠~ 어우 지금 진~짜 많은 팬분들이. 인도네시아, 와우, 뭐, 캐나다, 와. 음↗~ 멕시코. 진짜 이. 지구 반대편. 지구 반대편, 까지가 (봄날 짧게 부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 아미들이 들어와서 이렇게. (밥 와앙.) 와우. 필리핀스~ 러시아, 오웅~ 아르헨티나! (가볍게 손가락 경례) 어우 남미 쪽에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오스트뤠일리아. 흐흐흫(국물) 오와우. (밥) 스읍, 음. (밥) 음! 우리 유럽 팬 여러분들. 유럽 꼭 갈거니까 (렌즈 손가락으로 가리킴)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꼭 갈거예요. (엄지척) 우엌 이거 매워. (인상 찌푸림) 어우, 어. 아 왜 이거 맵냐, 이거이거. 다 빨, 이거 음식이. 좀 다 빨개요 (밥 들어올려서 보여줌)
응? 내가 볼 때는 이거는, 이, 이 음식을 딱 보면. 추충격먹을 것 같아. (조기 들어올림) 여러분 이거 이.. 이이 코리안, 두유노 조기? 조기? 예아. 디스네임 조기 조기. 붸리 딀리셔스. 근데 쫌 비주얼이 쪼금.... 예.... 쇼크긴 하죸ㅎㅋ

20:02 ~
어 지금, 빨간.. 머리 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제가 또.. I did it for AMA. 흐흐흫. 제가 AMA를 위해서 (비니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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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빨갛게 염색을 했죠. 좀 살짝.. (머리 정리하며) 쫌 빨갛긴 해요. 근데 뭔가.. 이번 DNA 컨셉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좀 레드한게 잘 어울릴 것 같아가지고. 오기 전에 염색을 좀 했어요. 음. 럽유얼헤어. 땡큐. 흫ㅎㅎ. (머리 쓸어넘기며) 어때요, 잘 어울려요? (미소) 두피 안 아프냐고요? 그렇죠 사실 진짜 저희, 저희가 염색을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근데 또. 그 이제 컨셉이란 게 있으니까. 항상 헤어 염색을 하는데, 그냥 꾸준히 관리해주고. 트린트먼트도 해주고. 근데 사실 진짜 이쁜 게 이쁜거잖아요. 그래서 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죠. 진짜 헤어.. 이게 약간, 또 이야기에서 또.. 헤어 컬러에 따라 또..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뀝니다. (턱 괴기) 단체, 흑발을 원한다. (벗어둔 비니 가져오기) 와~우. 단체 흑발? 단체 흑발을, 저희가 한 적이 있나요? (비니 씀) 없는 것 같은데. (음료수 드링킹) /유얼마이 제이홉./ 암유얼 홉. 어헣 런 호석. 런 호석? 런 때 내 머리가 뭐였지? 약간.. (밥) 약간, 그 브라운빛 나는 블랙이었나?

22:32 ~
그렇습니다 이제. 저희 미국 쇼, 아직도 많은 스케줄이 남았어요. 이제.. 뭐. AMA 시상식도 있고, 엘렌쇼, 뭐 등등 진짜. 많은 인터뷰들과, 또 라디오와. 이런 것들이 있어요. 진짜 저는. 어..... 뭐랄까. 어우, 진짜. 쫌.. 진짜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진짜. 아직까진. 팬 여러분들이 다 이렇게..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가 이렇게 큰 시상식에 와서,  무대도 하고. 또 쇼 프로그램도 나가서 이렇게.. 저희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정말. 저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아... 저는. 정말 행복한 라이프를 살고 있어요. (밥 와앙.)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 전 지금 제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어요. 럽마이셀프. 흐흫흫.

24:10 ~
아, 또 럽마이셆 하니까.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옆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가져옴) 이런 책을 읽고 있어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으흠? 이 책이 진짜.. 되게 자기. 자신을. 뭔가, 음.. 알 수 있는. 읽어가면서 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내일을 여는 지혜. 세계인이 감동한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의 사랑학 특강. (책 표지 문구) 이 교수님이 정말 자기 자신.. 여기서도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거다. Living Loving & Learning. (책 표지 문구)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아직 솔직히 다 못 읽었어요. 이제 제가 진짜, 책을 읽으면, 정말 졸려요. 와 진짜. 너무 졸리거든요. 정말 이 정도 읽은 것도... 정말... 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너무 졸린데, 이 책은 꼭 다 읽어보려고요. 음. 재밌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둔둔둔~ (효과음) 인상깊은 구절이요? 직접 찾아서 한 번, 사서, 봐보시는 걸 추천해요. (따봉) 좋은 책.

26:04 ~
마이크 드랍. 마이크 드뢉~! 어 매워, 아우. (국물 후루룩) 스읍 (밥 냠냠.) 근데 맛있어요. (따봉) 굿. 마잌마잌 번지.여러분 마이크 드랍, 좋아요? 사실 마이크 드랍, 진짜. (음료수 드링킹) 제가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여러 퍼포먼스를 진짜 좋아하지만. 마이크 드랍은 진짜 멋있는 곡 같아요. 제가 이때까지 춰왔던 그런 올드스쿨 힙합을 녹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네. 진짜, 춤출 때 재밌는 곡인 것 같아요. 뭔가 트렌디한 느낌도 있고, 초반 도입부분에 또 올드스쿨이랑 힙합을 또 출 수 있어가지고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아.. 전 다시 춤을, 춤을 연습을 하고 좀 공부를 하고 싶어요. 근데 진짜, 아무래도 제가 해야 될 일들이 있다보니까. 좀 많이 신경을 못쓰고 있는 것 같아요. 춤에. 네. 춤이 진짜 재밌는데. 정말 재밌어요, 춤. (밥) 세상에 정말 많은 춤..들이 있는 것 같아요. 홉 온 더 스트릿 진짜, 시간만 생긴다 하면. 뭐랄까 좀, 되게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가능은 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이제 전문적인 댄서 형님들 초대를 해서 같이 연습을 한다던가, 제가 직접 배운다던가. 뭐 그런 것들을 좀 방송을 통해 해보면 어떨까. 라이브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있어요. 음. 또, 한국에 진짜 멋진 형님들 많거든요, 춤 잘 추시고. 뭐 제가 옛날에 있었던, 소속되어 있었던 크루 형들도 있고. 음. 그런 거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28:31 ~
한국 콘서트. 이야, 네 한국 콘서트 그렇죠 다음달이에요. 12월.. 여러분, 다들 뭐. 티켓팅 했나? 티켓팅 했죠? 네. 다들 오시, 오시는 분~. (애교톤. 손바닥 내보임) 소온~. 없어영? 으흐음. 진짜 재밌을 거예요, 한국 콘서트. 윙즈를 마무리 하는, 그런 콘서트이기 때문에, 어… 스흡… 스포… 아... 사실. 제가 막 뭐, 많은 스포는 못하겠네요. 여튼. 딱 하나 해드릴게요. (밥 와앙.) 딱 세 글자로. "다르다." 응. "다르다." 끝. "꼭와라." 흐흫흫. 올콘 다 가신다구요? 와아. Lucky. 흐흐흫. 허흫ㅎ. (몇 초 정적) 복그은? 아직 브이앱 지금 천만 안 됐잖아요 여러부운. 아 저를,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에? 지금 먹고 있는데 복근 얘기가 웬말이니. 아, 진짜, 깜, 깜놀하네, 진짜. ㅎ 당황스럽네, ㅎ

30:09 ~
아 댓글이 진짜 많아요 진짜, 진짜 많은 댓글이 올라오고 있구요. 아, 아 또.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이렇게. 해주시네요. 제가 또 좋아하는 노래가 있죠. (블루투스 스피커 온) 또 그 좋아하는 노래를 잠깐, 틀어볼까. 지금 댓글들에서 저랑 남준이랑 인터뷰에서 말해서 그런가. 그런 글들이 좀 올라오네요. 어 요즘 진짜, 꽂힌 노래가 있습니다. (핸드폰 뒤적뒤적) 아 장난 아니에요. (Lil Pump - Gucci Gang 전주 흘러나옴 스웩.) 허 이 노래, 짱인 거 같아요. (본격 도입부 시작 중) 밥 먹다가... 밥 먹다가. (의자 뒤로 가서 노래 맞춰 댑, 스웩, 춤.) 흐헤헤헿. (다시 원위치.) 구찌갱. (계속해서 따라부르다, 안 부르다, 리듬타며 같이 춤) 아, 여러분 정말.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네. 영감을 많이 받아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1:49 ~
아 사실, 제가 좀 (스피커 조절) 걱정이 되긴 해요. 믹스테잎이. 어떤 스타일의 곡을 담으면 좋을까,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라는, 그런 주제 때문에도 되게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아요. 아 물론 이 주제에 대한 고민은 끝이 났어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라는 걸, 이건 이미 끝이 났어요. 그리고 그 곡들도 이미 어느정도 나왔고요. 그 외에 좀 이제, 트랙을 셀렉하는 단계인데, 그리고 몇 부분의 곡도, 어… 써야하는 부분들이 있고. ... 어음. 믹스테잎은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기대해주시고요.

사실 진짜 음악에 대한, 이 열정이. 어… 제가 삶을 살면서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어요. (노래 끝남) 네. 제가 아무래도 춤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와… 내가. 이렇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되게 멤버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던 것 같아요. 랩몬스터나 슈가 형이 곡 메이킹을 하다 보니까 저도 비트 메이킹을 하게 됐고. 그리고 되게 웃긴 게. 정국이가 요즘, 비트를 씁니다 여러분. 심지어 잘 써요, 네. 저도 막 큰 개념이 없고 저만의 방식으로 하는 건데, 정국이도 정말... 그런 게 있더라고요. 아 정국이는 진짜... 생각해보면. 그냥 이런, 연예인이 될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그 친구는. 진짜. 예. 그냥… 뭐랄까. DNA 자체가. 연예인 DNA야. 부러운 놈. 으아~ 아 그렇죠. 아. 쒀리. R, M. 그렇죠. RM. 쏘리. 우리 또.. 또 남준이가 또. 이름이 바뀌었어요, RM으로. 여러분, 다들 RM으로 불러주세요. RM. R, M. 거꾸로 하면, MR. 허헣ㅎㅎ 여러분 MR 주세요! RM, RM. MR! RM. 사실 진짜, 뭐... 제가 이제 옆에 있었으니까. 남준이가 정말, 많은… 그런 고민을 통해 한 결정이에요. 네. 옆에서 봐온 친구로서, 또, 어... 그 이름에 대해서. 또 애정을 갖고, 제가 또 많이 우리 RM으로 불러줘야지. RM~ M~ M↘

35:12 ~
그래서 벌써 여러분, 라이브한지가 벌써 30분이 넘었어요. 네. 허헣... 에... ㅎ... 지금.. 사실 뭐 얼마 먹진 않았지만 사실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 사실.. 잘.. 많이는 안 들어가네요, 네. 여러분 뭐, 한.. 뭐 길게 하면 10분정도 더 할 예정인데 뭐 궁금한 거 없으세요? 두둔두둔. 두둔두두, 어 사실 이 라이브가 이렇게 재밌는 건 줄 몰랐네. (음료수 드링킹) 궁금한 거 있으면 진짜 다 물어보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소통을 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36:00 ~
밥 먹고 뭐할 예정인가요? 밥 먹고 사실.. 어.. 이제는 좀 씻을 예정이고요. 씻고. 어... 그, 믹스테잎 곡 하나를 정리를 해야될 게 있어가지구. 그 곡을 좀 정리를 하다가, 바로 잘 예정입니다. 이게 그 요즘 스케줄이 계속 오전에 시작해요. 오전도 아니라 거의 새벽에 시작해요. 아무래도 메이크업을 해야되다 보니까, 그래서 좀 일찍 일찍.. 자야 되겠다는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 요즘 진짜 저는, 확실히, 잠을 포기를 하면서 막 이렇게.. 할 수는 없는 타입인 것 같아요. 에. 잠은 진짜 꼭 자고. 뭔가를 해야 되는 그런 타입이랄까? 와, 잠은 진짜, 여러분 중요합니다. 여러분, 잠. 잘 주무세요 진짜. 어우, 저.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약간 시차도 있는거긴 한데, 잠은 꼭 자야겠더라구요.

37:03 ~
음.. (브이앱 휴대폰 화면 클릭클릭) 홉온스 홉온스 많이 기대해주시고. 홉온스는, 시간이 나면 꼭 할게요. 그리고 이런.. 랩라 성인콘.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이게 그 곡을.. 만드는, 뭔가. 그런 이유 중의 하나도 없지않아 그런 공연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도 있어요. 저도 사실 꿈꿔왔던 거고, 그런 콘서트는. 꼭.. 뭐랄까. 진행이 됐으면 좋겠네요. 네. 또 좋은 곡이 나오면, 또 공연할 때도 재밌잖아요. 여러분. 그 때 많이 와주실꺼죠? 허헣. 만약에 공연을 한다면. 허허헣ㅎ.

37:52 ~
라이브 많이 해주세요. 진짜 많이 할게요. 이렇게 재밌는 건줄 몰랐네. 으흐흠 - 으흐흠. 사실 진짜, 아. 언어, 언어 공부를 좀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아.. 올해는, 제가 올해 목표로 삼았던 게 언어공부랑 믹스테잎이었는데, 아, 이거 잘만하면 둘다 음... 내년 초반으로 미뤄질수도. ㅎ핳ㅋㅋㅋ 아무튼. 여러분들과 좀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라면. 제가 열심히 공부를 해서, 음. 여러분들에게 다가갈게요. (콧노래 + 효과음) 어우, 진짜 많다. 댓글이. (음료수 드링킹)

39:01 ~
흐흐흠흠. 어 뭐 요즘, 인터뷰를 돌고 있는데. 뭐, 간단한 것들은 영어로 많이 진행을 하는 편이에요. 네. 이야~ 이거 지짜, 우와~ 이건~ 질문이~ 정말. 심지어 채널 플러스가 있었어요. 이게.. 질문이 진짜 신박하네요. /누구, 방구냄새가 제일 독해요?/ 우와 이거, 방구냄새. 이야, 여러분. 방구냄새~ 방↗구냄새 와. (일본어톤) 허허허헣ㅎ헣ㅋㅋㅋ 여러분, 방구냄새요? 그걸 알고 싶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이야기 하기도 좀 거시기 하네요. 네. /멤버들 지금 뭘 해요?/ 멤버들이요? 지금, 아마도 각자 씻고 되게 쉬고 있을거예요. 네. 각자 편하~게, 씻고. 쉬고 있을 겁니다. 흐흐흐흠. 어 지금 10분이 되어가는데, 정확히 제가 15분쯤에, 어 브이 라이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뭐 많은 이야기를, 어 이 라이브를 통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자주자주 켜서 여러분과 소통을 할게요. 시간이 나면. 호비 가지마앙 (애교) 

40:38 ~
으핳ㅎ하허ㅓㅎㅎ헣ㅋㅋㅋ 어엄청난, 엄청난 덧글입니다. ㅠㅠ님께서 보여주셨어요. 홉아, 도토리가방 버려. 어우 어헣ㅎ 여러분, 나의 사랑스러운, 그 가방을 버리라는거야? 도토리 주머니, 그게 좀. 도토리 주머니 말씀하시는거죠? 도토리 주머니. 그래 여러분이 싫다면. 쫌만 쓰다 버릴게요. 헣. 흫ㅎ흫 약간 애장품 그런 거 할 때 내 도토리 가방 올릴까? 아, 맞다. 아니구나, 아. /유얼 굿 싱어/ 땡큐. 우~ 노래 욕심이 좀 있긴 하죠. ㅎㅎ 우와, 진짜 영어 많↗다. (사투리 억양) 요~ YO, YO CHO. 으흠↗ 흐흠.

41:38 ~
뭐 여러분... 이슬라이브요? 아, 이제... 그래도. 알콜에 약해요, 네. 제가 술을 잘 못마십니다. 한 잔만 먹어도 빨개져요, 여러분. 아, 보고 싶다. 나도 보고싶네요. 다 보고 싶네요. 많은 팬 여러분들. 지금 수업, 시간 중이에요? 미안.. 미안하다. 피리소릴 따라와↗ 우↗ 와우.

42:22 ~
그. 뭐냐.. 좌나님(?)께서 보내주셨어요. 당신은 자유형 랩을 할 수 있습니까? 이거 정말 직역 그대로 하셨나봐요. 프리스타일랩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런, 흐흫, 직역을 한국말로 치셨나봐요. 자유형 랩을, 할 수 있습, 아 자유형 랩, 괜찮은데? 자유형, 자유형? (의자 뒤로 가서 자유형 흉내내며 랩) 머, 지금 굉장히 프리하지 않습니까? 자유형 랩, 어우 씨 좋대. 완전 좋아. 응. 럽유제이홉. 으흠~↗ 어우 여러분, 2분 남았어요.

42:57 ~
입술 하트 해달라고요?↗ 어우 지금 입에, (입 가리고 긴급처방) 안 돼요 여러분, 밥 먹고 바로 했잖아요. 가디마~~ /파닥파닥 거리는 거/ (요청에 따라 파닥거려줌) 넌 나의 천사. 흐흐흫. 그렇습니다. 하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까. 더. 음... 좋은 모습으로, 이 스케줄을 완벽하게 뭔가 보여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음료수 드링킹) 사실 여러분, 중요한 스케줄에 왔잖아요 이렇게? 네. 세계적인 시상식에 왔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윙크 한 번 보여달라구요? (렌즈 가까이 와서 윙.ㅠㅠ.크..ㅠㅠ) 흐흫. 와~우. 굿럭. 흐흐흫. 아 애교좀, 아 애교 장난 아니지. (애교 3종 세트.) 허허헣. (손키스) 핸드키스~ 땡큐. /유 씨미?/ 예, 아 씨유. 사이다가 좋아, 콜라가 좋아? 크호오오...... 저는 뭐 탄산, 탄산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허.. ㅎ

OZtPQ

44:55 ~
오케~ 여러분, 15분이에요. 어뭐,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이런 시간. 여러분들과 같이, 이렇게. 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여러분 진짜.. 잘. 음... 스케줄, 잘. 하겠습니다. 어 잘 하고. 또 돌아갈게요. 또.. 세계 각지에 있는. 우리 팬 여러분들 이렇게 응원을 해 주시니까, 더 힘 얻어서. 빠이팅 할게요. 진짜.. 여러분, 방탄소년단. (끄덕끄덕) 방탄소년단. 응? ㅎ흐흐흫. 방탄소년단,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네. 방탄소년단~ BTS~! 여러분 방탄! 두유노 비티엣ㅅ? 하하핳. 오케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나중에 또 올게요. 어허~ (손가락쌍하트) 알럽유 아미.

빠빠이~ (카메라에 손 대다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노래) 빠바이~ 어 되게 끄기 아쉽다~ 아, 어떡하지 미치겠다. 어우 왤케 끄기 아쉽냐. 버튼 하나 누르면 꺼지는 거잖아. 이게 진짜, 어 버튼 하나 누르면, 세계 많은 각기, 이, 어 팬여러분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버튼 하나 꺼지면 그 모든 게 종료가 됩니다. 와, 소름돋지 않나요? 지금 584,000명이 보고 있는데 와이... 584,000명이. 순간, 이 내, 내 손짓 하나로. 모든 게 꺼져버립니다. 우와~ 이거 뭐~ 이건, 뭐↗. 어마어마 하죠. 여러분, 여튼. 자주 찾아올게요. 브이라이브로. (브이. 하트.) 안뇽~ (렌즈 손가락 가져가다) 와! 이거 끄기 왤케 아쉽냐 이거, 클났네 이거 진짜. 이거 쫌만, 쫌만 더하까. 허허헣. 안녕~ 잘자요. 아 그리고, 화이팅! 뽑!




+ 5시 50분 텍본 전체 수정 완료 ㅎ

+ 최대한 말투를 살리려고 진짜 → 지짜 로 표기한 경우도 있음.

+ 감정 흐름이 굉장히 유동적이라서, 들을 때 미묘하게 변하는 목소리 톤을 직접 들어야 호비의 심정을 218% 이해할 수 있음.

+ 빨간 머리 정호석..... 발리니까 꼭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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