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여성 리포터에게 '심쿵' 매너손을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한 장면이다.
(중략)
그러다 여성 리포터는 흥에 겨운 듯 멤버 뷔에게 갑작스럽게 포옹을 해왔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발생하기 어려운 상황 앞에서도 뷔는 놀라는 기색 없이 유연하게 리포터의 스킨십에 응했다.
그러면서도 리포터가 등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허공에 손을 토닥거리는 매너를 선보였다.
뷔는 리포터를 배려함과 동시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팬들의 기분이 행여나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 일부만 퍼왔고 기사 들어가보면 영상까지 올려놨더라ㅋㅋㅋㅋㅋㅋ
http://www.insight.co.kr/news/14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