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냄새 그렇게 구리지 않은데...? 아 물론 얼굴에 발랐을때 말하는 거임. 첨에 배달 왔을때 키친타올같은거 몇겹으로 둘둘 말고 뽁뽁이도 형태가 안보일때까지 포장이 돼있길래 왜 굳이...라고 생각했는데
뽁뽁이 뜯은 순간 썩은내가 확.. 아직 키친타올은 손도 안댔을땐데도 흙에 거름 주고 그게 막 썩기 시작할때의 냄새가 나서 진짜 우울해지는 향이 이런거구나 했음
근데 바르니까 퇴비향보다 맨솔향+화한 박하향이 더 세서 퇴비향이 안나는건 아닌데 그냥저냥 좀 특이한 오일냄새 수준으로 견딜만해짐
지금 발랐더니 되게 뜨겁고? 따끔따끔한데 효과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나 지성이라 드라마틱한곤 없을거 같긴함...일주일 써보고 다시 후기 쪄오게씀
뽁뽁이 뜯은 순간 썩은내가 확.. 아직 키친타올은 손도 안댔을땐데도 흙에 거름 주고 그게 막 썩기 시작할때의 냄새가 나서 진짜 우울해지는 향이 이런거구나 했음
근데 바르니까 퇴비향보다 맨솔향+화한 박하향이 더 세서 퇴비향이 안나는건 아닌데 그냥저냥 좀 특이한 오일냄새 수준으로 견딜만해짐
지금 발랐더니 되게 뜨겁고? 따끔따끔한데 효과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나 지성이라 드라마틱한곤 없을거 같긴함...일주일 써보고 다시 후기 쪄오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