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미샤 니어스킨 에센스 ㅠㅠ
계속 리뉴얼하면서 노란병하고 분홍병으로 나뉘었는데
나덬은 노란색 하나 있었을 때부터 썼었어.
KBS스페셜로 "화장품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방송했을 때
미백화장품도 아니었던 주제에 시세이도 화이트닝 에센스를 쳐발라버렸던 그 전설의 아이템임.
수분이 아니라 보습, 그러니까 살짝 유분기 있게 마무리되는 에센스인데
나덬은 속당김이 시작되면 닥치고 이거 발라.
밤에 자기 전에 치덕치덕 바르고 일어나면 세수할 때 만져지는 피부가 다름 ㅠㅠ
내가 중성~지성 경계쯤 있는 피부라서 여름에는 못쓰지만, 환절기부터 겨울까진 닥치고 이거 쓰고있어.
유전과 여드름 폭발하는 악지성, 민감성 아니면 다 잘 맞을 거야.
내가 주변에 전도했을 때 다들 좋다고 정착했었거든 ((((나덬))))
슈바 만칠천원 짜리(솔까 미샤를 정가주고 사진 않지만) 주제에 나를 구원했었다능.
좀 있으면 미샤 빅세일(예년대로면 12월 10일부터 시작할 듯?)이니까.
생각있는 덬들은 한번 써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