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디오리픽 매트 590번 트루블라 립스틱이얌
공홈 색은 이렇다
무시무시한 본통 색 (,,,) 바르다가 먼지 붙은거 닦았더니 매끄럽지가 못하네 ㅠㅠ
본통만 보고 아하하 이걸 누가 발라~~ ㅋㅋㅋㅋ 한번 발라봐야지 (나 완전 웃겨지겠지 기대기대) 하면서 발랐는데
풀립 바르니까 원덬은 치명적이고 이목구비 뚜렷한 도시미녀가 되었다,,, 당황..
그리고 이런 걸 사려던 게 아닌데 사실 암것도 사려던 건 아니었는데
면세에서 이것을 지르고 왔당.. 근데 색이 좀 부담돼서 가끔만 바르고 되게 오래 쓸 듯ㅋㅋㅋㅋ
위 트루블라 아래 에뛰드 겁먹은레드
겁레보다 좀더 보랏빛 도는 짙은 버건디야
그렇다고 아예 보라색 계열은 아니구..붉은 계열 버건디임
보라보라한 색이랑 비교해 보면 엄연히 붉은 계열이야
여기서 맨 오른쪽이 트루블라
그리고 보라보라한 제품들의 예시는
이거
ㅋㅋㅋㅋㅋ
나는 21-23호 사이의 까무잡잡 가을 덬이야
근데 세부톤이 늘 헷갈리는게 이런 색도 어울리고 mlbb라고 하는 말린장미 베이지도 어울려..
딥이라면 mlbb바르고 아파 보여야 할텐데, 뮤트라면 ㅇ ㅣ런 검은거 바르면 어색해야 할텐데.. 모르겠음@@
딥인지 뮤트인지 그런거 몰라도 상관 없겠지?
근데 왠지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나한테 세상에 버건디 립 한개만 남길 수 있다고 하면 나는 트루블라를 남길테야
이름은 디오리픽 매트인데 그렇게 매트하지도 않고 발색이 고급지달까 마음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