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 부끄럽지만.. 브라질리언.. 왁싱... 해본 덬 이..있을까..?
여자들 하고 나면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되게 편하고 좋다던데..
여기 해외라서 하는 사람도 많고 또 한국보다 훨씬 싸고 그래서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내가 피부가 엄청 예민하거든.
그냥 일반 팔 다리 이런 곳도 제모(뽑는 기계로)하면 피부병 있는 사람처럼 빨간 반점들이 가득한데다가 심지어 반점들이 전부 모기 물린것처럼 부풀어 올라..
최소 대여섯시간은 있어야 가라앉아서 제모는 무조건 전날 밤에 하고 자는 동안 가라앉히고 그래.
그래서 브라질리언 왁싱하기가 좀 무서워..
안 그래도 다른 곳보다 더 예민하고 약한 부위인데..
저런 살성이면 걍 도전 안하는게 더 나을까? ㅠㅠ
완전 털털한 털녀라.. ^^
진짜 좀 왁싱하고 정리하고 싶은데 ㅠㅠ
해본 덬들.. 어떤지 좀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