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무쌍에 가까운 속쌍 눈인데 마스카라를 빡세게 하거나 속눈썹을 붙이면 눈 위에 살짝 선이 생기는 그런 눈이야
근데 몇주전부터 왼쪽 눈에 쌍커풀이 생겨서 엄청난 짝눈이 되길래 오른쪽에 쌍액으로 모양 맞춰서 며칠 살았어. 그랬더니 또 오늘은 오른쪽이 쌍커풀이 생기고 왼쪽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왼쪽에 쌍액으로 맞춰서 다녔다
사실 생겨도 조금 도톰한 속쌍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눈이 훨씬 시원해보여서 좋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쌍수하는듯 ㅋㅋㅋㅋㅋ
엄마나 동생이 나이들면서 쌍커풀 생긴 경우라 나도 걍 한 1년 기다려보고 안 되면 걍 쌍수할까봐 왜 친구들이 쌍수하니 훨씬 편하다는지 알겠어
근데 몇주전부터 왼쪽 눈에 쌍커풀이 생겨서 엄청난 짝눈이 되길래 오른쪽에 쌍액으로 모양 맞춰서 며칠 살았어. 그랬더니 또 오늘은 오른쪽이 쌍커풀이 생기고 왼쪽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왼쪽에 쌍액으로 맞춰서 다녔다
사실 생겨도 조금 도톰한 속쌍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눈이 훨씬 시원해보여서 좋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쌍수하는듯 ㅋㅋㅋㅋㅋ
엄마나 동생이 나이들면서 쌍커풀 생긴 경우라 나도 걍 한 1년 기다려보고 안 되면 걍 쌍수할까봐 왜 친구들이 쌍수하니 훨씬 편하다는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