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가수 구하라가 네일북을 발간하며 작가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네일전문가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과 함께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를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된 것.

구하라의 네일북에는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네일부터 북유럽풍의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셀프 홈케어가 담긴 1부와 도트와 입술을 주제로 한 네일 디자인과 바디 타투가 담겨 있는 2부로 구성됐다. 이 외에 구하라의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보도 함께 포함됐다. 특히 톱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이 함께 참여하며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구하라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준비 과정 끝에 드디어 나오게 된 하라 네일 에세이 북! 

립과 캣네일을 다룬 그리고 스타일 뷰티 팁까지 들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의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는 오는 5일부터 트렌드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되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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