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토니모리가 지난 6월 초 출시한 현아의 썸머 콜렉션 라인중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15일 만에 전국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는 새로운 워터핏 텍스처가 적용, 입술에 장시간 유지되는 강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1호 핑크밍, 2호 코럴밍, 3호 플레이오렌지 등 총 6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중 4호 레드핫 컬러는 전국 매장에서 품절된 상태며, 2호 코럴밍과 3호 플레이 오렌지 또한 빠르게 판매되어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현재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7만 3천개를 돌파,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귀 현상을 빚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토니모리의 '립톤 겟잇 틴트'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추가 입고 및 판매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다른 컬러들도 긴급 추가 발주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외국 관광객 감소 및 내수 소비 침체에도 대나무 수딩젤에 이어 겟잇 틴트 등 썸머 시즌에 맞춰 출시된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높은 인기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재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으며,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 '립톳 겟잇 틴트'는 9.5g의 넉넉한 용량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이중캡 용기가 적용되어,
파우치에서도 새는 현상이 없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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