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위아래로 연일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걸그룹 EXID가 키스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마스카라로 유명한 브랜드 키스미의 새 모델로 대세 아이돌 EXID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EXID는 키스미의 새로운 얼굴로 지난 5월 이미 지면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미 관계자는 “EXID를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이유는 각 멤버들이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상큼하고 활발한 이미지가 키스미의 브랜드에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메이크업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스미가 대세 걸그룹 EXID와 만나 뜨거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그룹 EXID는 평소 키스미 마스카라를 즐겨 쓴다며 “무대 메이크업을 할 때 땀에 지워지지 않는 키스미 마스카라를 애용했는데 모델이 되어 기쁘다” 는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EXID는 LE, 정화, 하니, 혜린, 솔지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2012년 ‘후즈 댓 걸’로 데뷔하여 지난 해 히트곡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키스미는 신제품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라이너 슈퍼킵을 선보인다.
키스미와 EXID가 함께한 신제품은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서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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