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피티 시작한다고 글 남겼었는데
일단 화장실을 한달에 2~3번 가던 내가 요즘 매일 화장실을 가.
식단은 양배추찜이 매 끼니에 끼어져있는게 효과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근육이 초등학생보다 더 없었는데 어느정도 생겼는지 플랭크도 잘 버티고 있다고 칭찬도 받고 있어.
30살 되기전에 비키니 다시 입겠다고 이렇게 돈쓰고 운동하는데.....
아직 뱃살은 여전하지만...
지난주에 3일동안 폭식했지만....
그래도 얼굴살은 많이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티받기 이주전부터 식단은 조절했어)
식단이 확주니까 운동할 때 힘들고 어지러우긴 한데 성격이 급해서 운동빨리 끝내려고 이 악물고 하는 날 보며
피티쌤은 이렇게 악이있는데 왜 운동안했냐며
운동배워서 혼자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힘주니까 더 힘나서 하게되더라.
올 여름 잘 보내자 덬들아!
15회때 또 올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