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썸남한테 차여서 시름시름 앓다보니 그냥 다이어트가 시작되었어..
2달 그렇게 지내다 엄마생각도 나고 내가 왜이렇게 있지? 란 생각에,,,
운동을 시작하엿지..
초반이라 그런지 운동티가 났음, 얼굴도 집에만 있을때보단 좋았음..
그러다 51까지 찍어서 기분도 좋았지..
근데
지금,,,다시 그 마음으로 돌아가나봐..
ㅠ 운동도 귀찮고 요가는 늘지 않고 스트레스 땜인지 과자만 먹고 살은 찌고 무릎도 아파서 뛰지도 못하고
...
요요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찐건 아니지만..난 느낄수있어....이제 찔 타이밍이구나?ㅋㅋㅋㅋ여기서 방콕모드 하면 100퍼 살 돌아가는걸,,
ㅋㅋㅋㅋㅋ
일단 헬스는 3개월남았으므로 방콕모드는 안되겠지만...마음이 안잡힌다..
취업스트레스가 과자로 이어짐...
차라리 뛰면 스트레스라도 풀릴텐데...
목표가 없으니깐 집중이 안되네.. 이럴때 덬들은 어케해?
운동쉬어? 아님 멱살이라도 잡고 운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