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계속 단호박이나 삶은계란, 토마토, 수박, 견과류
이런거 위주로 계속 먹다가
오늘 점심 때 더위에 지치기도 하고
큰맘 먹고 국물있는 불고기 식으로 야채 잔뜩 넣고(깻잎, 양파, 대파, 팽이버섯 등)
땀 흘리며 먹었다...
진짜 너무 맛있더라..
새벽이나 아침마다 두시간씩 운동하는데 큰맘 먹고 오늘 운동도 안했어. ㅎㅎㅎ
원래 일요일 빼고 매일하는데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지 하며 오늘은 좀 나를 풀어주고 있지.
내일 새벽에 또 두 시간 운동 해야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