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지 않고 느리게 빼겠다는 마음은 먹었지만 2달에 2키로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
165에 59후반대로 시작했고 두달 됐는데 57초중반 왔다갔다 함
피티 받고 있는데 빡센 웨이트보단 근막이완과 자세교정을 위주로 하고 있어서 땀 1도 안남
전방경사가 심하고 3년전 피티30회 받았는데 어디근육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그런건 체크 안하고 자세만 봐줘서
그동안 모든 운동을 허리로 쓰고 있었거든 그래서 우선 그걸 교정으로 피티중이야
2달동안 한거는
운동 - 피티하는 날에 헬스장가서 피티만 받고 집에 오거나 아니면 피티 받고 GX한타임 듣고 오고,
아니면 하루정도 더 나가서 GX 한타임 듣고 오는게 끝이긴 했고 (일주일에 헬스장 2-3일 가는정도)
식단 - 간식,야식 다 끊음, 닭가슴살 , 청포도 , 바나나 , 샐러드 위주로 먹었고 하루견과 사서 먹기도 하고
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밥은 잘 안먹는데 가끔 먹을땐 15곡잡곡 파는거 사놔서 흰쌀 하나도 안넣고 밥해서 한끼분량 얼려놔서 그거 먹음
(밥먹는 날이 일주일에 4-5번? , 15곡잡곡 저게 찰기가 하나도 없고 굴러다니는 밥이라 밥먹는거 완전 오래걸림...국은 건더기만 먹음)
대신, 빵 좋아해서 빵은 종종 먹는데 주로 바게트, 사워도우 이런종류 먹고 있어
원래 내 몸무게에선 더디게 빠지는게 정상이야? 아님 내가 하고 있는 뭔가가 잘못된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 운동은 좀 더 늘렸어 PT받고 트레드밀 40분정도 타고 폼롤러로 마사지 하는정도, 시간 되면 PT아니더라도 가서 트레드밀이라도 타고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