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도나 수치로 나온 일정 거리와 걷는 시간을 생각했을 때의 까마득함
2. 평지가 아닌 굴곡이 있는 길이나 계단을 걸을 때 호흡과 다리의 부담
3. 주로 걷는 경로 중에 으슥한 곳이나 인적이 드문 곳이 있어서 느끼는 불안함
4. 주로 걷는 경로 중에 맛있는 가게들이 많이 보여서 느끼는 음식에 대한 유혹
5. 날씨나 대기의 문제(강한 햇빛, 추운 날씨, 미세먼지 등)
6. 다른 통행인들이 자신을 향한(또는 향할 지도 모르는) 불편한 시선
7. 운동량의 적당주의(적정 걸음 수를 비교했을 때)
8. 걷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내 패션은 왜 구두나 샌들인가?
9. 기타
내가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느꼈던 부분들을 문항으로 정리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