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 약건성에 잡티 모공 없는편이라 커버력에 구애받지 않음. 약간 홍조 잇음.
가장 큰 고민은 t존 블랙헤드랑 각질
피부표현은 매트하고 뽀송하게 되는거 좋아함
집에 잇는 쿠션이 어느덧 1n개가 된 시점에서 여러개 써본 결과 결국엔 메탈쿠션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음.
테이핑쿠션은 지속력 좋은데 t존 기름이 좀 올라옴. 그리고 아이보리가 내피부에 약간 누르렁해.
정샘물은 각질부각이 좀 잇고 약간 텁텁햇어.
브들 메탈쿠션은 커버력은 거의 없고 지속력은 덜하지만 예쁘게 무너져서 무너지고 잇는건지 별로 지각이 안됨ㅋㅋㅋㅋ
그리고 각질부각이 없어. 나한텐 이게 최대 장점! 모이스쳐랑 롱웨어랑 둘다 각질부각 거의 없음.
사용감이 좋아도 질려서 웬만하면 한번 쓴건 다시 안쓰는데 이건 계속 재구매하고 있음.
그리고 라네즈 포어쿠션도 브들하고 사용감은 비슷햇던거 같아. 메탈쿠션보단 약간 각질이 보이지만 이건 매트한 제형 특성 감안하면 엄청 괜찮은듯. 다크닝 거의 없구.
브들 하위호환이 페샵 롱래스팅 쿠션. 이건 브들보다 약간 각질부각 잇고 좀 더 매트하게 표현됏던거 같아.
그리고 기대안햇는데 의외로 가성비 괜찮앗던건 페리페라 잉크래스팅쿠션?? 파워퍼프걸 에디션 썻으니까 이게 아마 핑크색일거야.
써봣던거 중에 진짜 구렷던건 페샵 수지쿠션, 페샵 프루프 쿠션, 투쿨 9900짜리 수분감잇는거. 다 각질부각 개 쩔고 프루프쿠션 빼고는 엄청 더럽게 무너졋음. 수지쿠션 모공에 다 끼고 난리도 아니었어.
피부표현 제일 예쁘게 됏던건 스킨푸드 흑석류. 이거 쓰면 사람들이 다 피부 왤케 좋냐고 물어봣엇음.
아이오페는 다 무난무난한데 장점이 크게 없어서 손이 잘 안가.
네이처컬렉션 리터치쿠션이나 시그니처쿠션도 아이오페랑 비슷한데 이건 색이 너무 노래서 안쓰는중. 페샵 계열에서 내는 쿠션 색이 다 엄청 노란것 같아.
그리고 바비 캡슐쿠션이랑 페리페라 에어리쿠션, 에뛰드 애니쿠션리뉴얼한거는 미개봉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