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써보니까 좋구나ㅎㅎㅎ
공은 당연히 엄청난 인기남에 모델 하다가 연기까지 시작한 부잣집 막내아들이고 수는 남들 몰래 로맨스 소설 쓰는 전교 1등 똑똑한 하지만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조용조용한 성격
수가 쓴 로맨스소설 원작 단편드라마로 나오는데 공이 거기 서브남주로 발탁됨. 어찌어찌 공이 수가 작가라는거 알고 이거 알려지기 싫으면 자기랑 연애로 내기 하자고 징징댐. 조건은 먼저 반하는 사람이 지는걸로
근데 공은 이미 '날 무시한건 니가 처음이야'(...) 이런걸로 수한테 반해 있었고 한번 굴러들어온 수를 놓아줄 생각은 0에 수렴함ㅋㅋ
그 이후로는 수가 삽질하다 넘어간다는걸로ㅋㅋ
공수 성격이나 특징부터 시작해 내용 전개까지 클리셰인데 내가 썼지만 그냥 좋다ㅋㅋ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지ㅋㅋ 저런 내용이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벨 소설 거의 안 읽어서 그런가 기억이 안나네... 어디서 봤더라...ㅠ
공은 당연히 엄청난 인기남에 모델 하다가 연기까지 시작한 부잣집 막내아들이고 수는 남들 몰래 로맨스 소설 쓰는 전교 1등 똑똑한 하지만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조용조용한 성격
수가 쓴 로맨스소설 원작 단편드라마로 나오는데 공이 거기 서브남주로 발탁됨. 어찌어찌 공이 수가 작가라는거 알고 이거 알려지기 싫으면 자기랑 연애로 내기 하자고 징징댐. 조건은 먼저 반하는 사람이 지는걸로
근데 공은 이미 '날 무시한건 니가 처음이야'(...) 이런걸로 수한테 반해 있었고 한번 굴러들어온 수를 놓아줄 생각은 0에 수렴함ㅋㅋ
그 이후로는 수가 삽질하다 넘어간다는걸로ㅋㅋ
공수 성격이나 특징부터 시작해 내용 전개까지 클리셰인데 내가 썼지만 그냥 좋다ㅋㅋ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지ㅋㅋ 저런 내용이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벨 소설 거의 안 읽어서 그런가 기억이 안나네... 어디서 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