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밌게 드씨 듣고 있는데 ㅠㅠ
저런 부분 나올 때 마다 미치겟다 ㅠㅠ
주인수는 그냥 자기연민에 빠진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장실장도 그렇고 양부모네 가족도 그렇고............
실제로 주인수가 살인까지 한 건 아니지만 일단 그 사람들은 주인수가 살인을 한거로 알고 있는 거잖아.
근데 그 살인자에 대한 태도가...;;;
인간적인 관계가 쌓여서 그런 건 알겠는데 ㅠㅠㅠㅠㅠ
주변인의 입을 통해서 그런 부분이 나올 때 마다 미치겠음 ㅠㅠㅠㅠ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재밌어서 계속 듣고는 있다 ㅠㅠㅠ 연기 미쳤네 ㅠㅠㅠ
다 좋은데 저 부분이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