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것중.. 알로샤의 꽃 후반에 케이가 도망가려다가 공한테 잡힌 대목에서 공이 사랑한다고 함. 내가 아무래도 널 사랑하는거 같다 (지그릴) 이때 수 감정 - 쪽팔림 (사람들 많아서) 수가 한말 - 근데 애까지 낳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