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순서는 드씨-소장본-이북이야.
드씨 트레일러 듣고 긴가민가 반 호기심 반으로
테이크 1을 질렀다가 멱살잡혀 인생작 되었어 ㅋㅋㅋㅋ
소장본은 이북 나올줄 모르고 일단 질렀고
이북은 그저께 다 읽었어 ㅋㅋㅋㅋㅋㅋ
드씨만 들었을 때는 나레이션 존많;;;;이랬는데
소장본을 보니 이게 나레이션이 없으면
설명 못하는게 너무 많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없었으면 ????가 오조오억은 됐을 듯
그리고 드씨는 확실히 사건진행이 훅 된다는 느낌이야
예전에 드씨만 듣고 시간계산 해 본 적 있는데
정확히 몇일 지났다 몇일 지났다 언급이 없어서
대략 마지막 장면까지 한달?인데
소설로는 보름정도 더 시간이 지난 것 같아.
그래봤자 도긴개긴 짧은기간 불같은 사랑울 한 미정도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토요일이 크리스마스였던 날은
2000년대 들어와서 2004년과 2010년 뿐....
한 마디로 엠제이 출소해서 도원쌤 만나면 올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씨로 들은 지승준이 워낙 멋진 목소리로
광기를 표출해서 으이구 동정놈 ㅉㅉ 니가 하고 싶은 거
하나라도 해보지 밥통아 ㅡㅡ
텍스트로보니까 훨씬 미친놈이얔ㅋㅋㅋㅋㅋㅋ
그냥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드씨에서의 지승준이 서브공느낌이 강하게 난다면
소설에서의 지승준은 미친놈 최종빌런임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북이 드씨 대본에 가깝게 개정이 되었더라고.
오타는 있지만 이건 다른 소설들에도 한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소장본 3권,드씨 테이크3에서 딸 이름이 오기가 되었는데 이건 이북에서 교정됐어.
그 다음에는 소장본 2권에 도원이 자신의 마조성향에 대해 서술하는게 있는데 여기에서는 가정교사+어머니의 성향이 나오거든. 도원쌤 어머니는 시인이었는데 성적으로 매우 파격적인 시를 쓰는 시인이었지만 도원을 낳고 펜을 꺾고 미국으로 갔어. 근데 이 시를 어린날의 도원이 봤고 그 때 어머니가 도원을 처벌하는 데에 있어서 도원에게 금기가 강하게 걸린거였어.
햐지만 정말 이건 tmi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드씨에서는 삭제되었는데 이북도 삭제되었어
하나 더는 5권에서 지승준에게 총겨눈 채
온갖 모욕적 말(동정승준이 이것저것 해보고 싶...ㅎㅎ)을 들어주는 척 하다가 지승준 엿먹이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도원쌤 대사가 두 줄 정도 대사가 더 있었는데 드씨와 비슷하게 수정됐어
하지만 그 때 총쏘면서 하는 대사가 드씨에만 있고 소장본과 이북엔 없는 대사도 있어.
"그러니까 끝내줄게."
이 뒤에 빵야 하는게 드씨 테이크 3 18.
소설엔 없엉
마지막으로는 5권 제일 마지막 문단
소장본과 드씨는
"당신은 내 빛이에요. 나도 당신의 영원한 빛이 될게요."
로 끝이 나는데 소장본은 서술이 몇 줄 더 들어가.
물론 Fin.이 And로 바뀐 것도 ㅠㅠㅠㅠㅠ
나머지는 나노단위로 파야지 나올 것 같은데
큰 것들은 이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정말 tmi 넼ㅋㅋㅋ
드씨 트레일러 듣고 긴가민가 반 호기심 반으로
테이크 1을 질렀다가 멱살잡혀 인생작 되었어 ㅋㅋㅋㅋ
소장본은 이북 나올줄 모르고 일단 질렀고
이북은 그저께 다 읽었어 ㅋㅋㅋㅋㅋㅋ
드씨만 들었을 때는 나레이션 존많;;;;이랬는데
소장본을 보니 이게 나레이션이 없으면
설명 못하는게 너무 많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없었으면 ????가 오조오억은 됐을 듯
그리고 드씨는 확실히 사건진행이 훅 된다는 느낌이야
예전에 드씨만 듣고 시간계산 해 본 적 있는데
정확히 몇일 지났다 몇일 지났다 언급이 없어서
대략 마지막 장면까지 한달?인데
소설로는 보름정도 더 시간이 지난 것 같아.
그래봤자 도긴개긴 짧은기간 불같은 사랑울 한 미정도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토요일이 크리스마스였던 날은
2000년대 들어와서 2004년과 2010년 뿐....
한 마디로 엠제이 출소해서 도원쌤 만나면 올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씨로 들은 지승준이 워낙 멋진 목소리로
광기를 표출해서 으이구 동정놈 ㅉㅉ 니가 하고 싶은 거
하나라도 해보지 밥통아 ㅡㅡ
텍스트로보니까 훨씬 미친놈이얔ㅋㅋㅋㅋㅋㅋ
그냥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드씨에서의 지승준이 서브공느낌이 강하게 난다면
소설에서의 지승준은 미친놈 최종빌런임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북이 드씨 대본에 가깝게 개정이 되었더라고.
오타는 있지만 이건 다른 소설들에도 한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소장본 3권,드씨 테이크3에서 딸 이름이 오기가 되었는데 이건 이북에서 교정됐어.
그 다음에는 소장본 2권에 도원이 자신의 마조성향에 대해 서술하는게 있는데 여기에서는 가정교사+어머니의 성향이 나오거든. 도원쌤 어머니는 시인이었는데 성적으로 매우 파격적인 시를 쓰는 시인이었지만 도원을 낳고 펜을 꺾고 미국으로 갔어. 근데 이 시를 어린날의 도원이 봤고 그 때 어머니가 도원을 처벌하는 데에 있어서 도원에게 금기가 강하게 걸린거였어.
햐지만 정말 이건 tmi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드씨에서는 삭제되었는데 이북도 삭제되었어
하나 더는 5권에서 지승준에게 총겨눈 채
온갖 모욕적 말(동정승준이 이것저것 해보고 싶...ㅎㅎ)을 들어주는 척 하다가 지승준 엿먹이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도원쌤 대사가 두 줄 정도 대사가 더 있었는데 드씨와 비슷하게 수정됐어
하지만 그 때 총쏘면서 하는 대사가 드씨에만 있고 소장본과 이북엔 없는 대사도 있어.
"그러니까 끝내줄게."
이 뒤에 빵야 하는게 드씨 테이크 3 18.
소설엔 없엉
마지막으로는 5권 제일 마지막 문단
소장본과 드씨는
"당신은 내 빛이에요. 나도 당신의 영원한 빛이 될게요."
로 끝이 나는데 소장본은 서술이 몇 줄 더 들어가.
물론 Fin.이 And로 바뀐 것도 ㅠㅠㅠㅠㅠ
나머지는 나노단위로 파야지 나올 것 같은데
큰 것들은 이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정말 tmi 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