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일인데 고딩때 친구 였던애가
ㅁㄹㅁㄹ나 애니 불법으로 즐겨보는 그런애였음
난 왠만해선 애니는 애니플러스 월단위로 끊어보고 만화도 사서 보는 쪽이여서 걔한테 불법으로 보는건 안좋다고 몇번 얘기한적 있었음 (심각하게 정색하고 말한거 아님) 그러다
어느날 일본어 시간때 일본어샘이 시달소를 틀어줬음 근데 화질이 되게 안좋아서 별뜻없이 화질 안좋다는 뜻으로 '아 화질 안좋은거 보니 불따인가봐' 라고 했는데 걔가 내옆에있었고 갑자기 큰소리로 불법으로 받아 볼수도 있지 ㅡㅡ 이러고 지가 역정을 내는거 내가 그래서 그냥 깨지는게 심해서 화질 안좋아서 한말을 내가 불법으로 받은것 때문에 뭐라했냐 하니까 맞잖아 지금 불법이라서 뭐라한거 하고 사람 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지혼자 존나 불편해선지 유난떨던거 아직도 기억남
ㅁㄹㅁㄹ나 애니 불법으로 즐겨보는 그런애였음
난 왠만해선 애니는 애니플러스 월단위로 끊어보고 만화도 사서 보는 쪽이여서 걔한테 불법으로 보는건 안좋다고 몇번 얘기한적 있었음 (심각하게 정색하고 말한거 아님) 그러다
어느날 일본어 시간때 일본어샘이 시달소를 틀어줬음 근데 화질이 되게 안좋아서 별뜻없이 화질 안좋다는 뜻으로 '아 화질 안좋은거 보니 불따인가봐' 라고 했는데 걔가 내옆에있었고 갑자기 큰소리로 불법으로 받아 볼수도 있지 ㅡㅡ 이러고 지가 역정을 내는거 내가 그래서 그냥 깨지는게 심해서 화질 안좋아서 한말을 내가 불법으로 받은것 때문에 뭐라했냐 하니까 맞잖아 지금 불법이라서 뭐라한거 하고 사람 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지혼자 존나 불편해선지 유난떨던거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