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보기전엔 결말 별로였는데 에필로그가 진심 완벽한거같애
민오랑 바로 이어졌으면 그렇겠지만 민오가 이젠 자기가 기다린다고 한게 좋았고
준오도 결국 죽을 운명이었지만 다시 살아나서 행복하게 썸녀랑 잘될거라는 여지 줘서 좋았음
산자와 죽은자는 이어질 수 없고 결국 천오백년간의 업보를 드디어 끊은 거 같아서 그게 참 좋더라 하나 아쉬웠던건 여주가 나으리한테 마지막으로 사실 그 애는 당신과 리타의 애였어요 이 한마디만 하길 바랬는데..ㅠㅠ단행본에 추가해주세어...여튼 원래 엔딩 정해놓고 그렸다는데 해피엔딩으로 안가고 이 엔딩으로 간 것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 결론은 나으리 와꾸 짱짱맨
민오랑 바로 이어졌으면 그렇겠지만 민오가 이젠 자기가 기다린다고 한게 좋았고
준오도 결국 죽을 운명이었지만 다시 살아나서 행복하게 썸녀랑 잘될거라는 여지 줘서 좋았음
산자와 죽은자는 이어질 수 없고 결국 천오백년간의 업보를 드디어 끊은 거 같아서 그게 참 좋더라 하나 아쉬웠던건 여주가 나으리한테 마지막으로 사실 그 애는 당신과 리타의 애였어요 이 한마디만 하길 바랬는데..ㅠㅠ단행본에 추가해주세어...여튼 원래 엔딩 정해놓고 그렸다는데 해피엔딩으로 안가고 이 엔딩으로 간 것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 결론은 나으리 와꾸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