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X카밍으로 최근에 나왔던 말의 소식(아티스)도 그렇고(근데 찾아보니 2015년 7월 작품이었네..언제 시간이 이렇게ㅠㅠ)

카밍X노디로 나오는 트루스(피프스애버뉴)도 그렇고

왜 프리토크를 안 넣어주지?

 

말의 소식때는 프리토크 녹음 다 해놓고 씨디에 자리가 없어서 못 넣었다며

아니 그걸 '특전'으로 만들어서 끼워 팔면 되잖아

나 진심으로 그거 단품으로 돈 내고 사라고 해도 샀을텐데

애초에 난 특전으로 프리토크 주는 데서만 씨디 사거든 ㅋㅋㅋ 플톡 없으면 듣다 만 기분이라ㅠㅠ

플톡을 특전으로 주는 판매처가 안주는 데보다 비싸니까, 말하자면 지금까지도 토크를 돈 주고 사왔던 거라 할 수 있지

그니까 돈 받고 팔라고요ㅠㅠ 아티스 피프스

암튼 녹음 다 했었다는 걸 보면 메인 성우 둘이 '아 우린 프리토크 안합니다'라고 거부하는 것도 아닌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트루스는, 작품성은 1도 기대가 안되어서ㅠㅠ

수록 후의 감상 듣는 게 메인인데 말야ㅠㅠ

 

 

아티스며 피프스며 옛날부터 있던 회사고

원래 프리토크 특전을 당연스럽게 주는 회사들인데

알 거 다 아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단호하게 구냐ㅠㅠ

전작들 살펴보니 플톡 다 껴줬으면서..

 

특히 리로드(트루스 전작)은 원CD에 캐스트 코멘트 넣고 특전으로 좌담회 CD까지 줌 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렇게 해주지... 더 비싸게 팔아도 살 사람은 다 산단 말야 선예약 할인같은 거 필요 없다고요ㅠㅠ

거참 장사 할 줄 모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