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소취를 혼자 중얼거리는 작품이 딱 두개있음
하나가 연기설 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진짜 너무 고생하고 힘들었어서.. 마지막에 달달함으로 뭉친 마음이 풀리긴 했지만
라라새랑 정위랑 상류랑 다같이 예전의 언젠가처럼 달달하게 지내고 일상 보내는 이야기들 외전으로 제발 풀어주시면 좋겠어.
둘이서 고생한 그 숱한 날에 비해서 후일담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ㅠㅠㅠㅠㅠ 난 오히려 과거 풀리는 거보다 그냥 정위 상류 라라새 셋이 이제 걱정 없이 불안 없이 진짜 잘 지내는 거 너무 보고싶더라..
다른 하나는 연기설이랑 좀 다른 의미로.. 탐색전의 외외전 소취..
나 오메가버스 세계관 그렇게 좋아하지도 또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쏘쏘였는데 탐색전 외전 오메가버스편이 진짜 너무 내 취향이었어서
작가님이 외외전을 내주셨으면.. 하지만 이거야말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봄..
그냥 오후네시육분 작가님이 오메가버스로 캠퍼스물 하나만 써주시면 좋겠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