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영이 너무 먹먹하고 결말이 현실 끔찍?해서..
제영이가 잘못한 것보다 너무 과하게 돌려받은 것 같아 또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더 피폐하고 막 그래
판타지물에도 집착공 잘못만나서 인생 말아먹은 수들 많은데 이글은 진짜 현실적이라 그런가? 더 피폐함 ㅠㅠ
회사에서 공장일 배신자로 거짓 낙인찍히고 전 팀원 앞에서 아우팅 당하고 심지어 동혁이 일까지 덤탱이썼겠지..
희주한테 들킨거야 제영이 잘못이니까 할말 없다지만 사회적으로 아예 매장당한거 같아서 그게 너무 ㅠㅠㅠㅠ
제영이가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했냐고 우는데 ㅠㅠ 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처연수 느낌나서 좋은 나는 증말 쓰레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