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카이, 슈우헤이 두 역할 다 받음. (+ 슈헤이 어린 시절도)
하기 전에는 낫쨩 본인이 카이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서 카이 역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오디션에서 연기를 해보니까 슈헤이 쪽이 자연스럽게 잘 되고 연기하기 쉬웠다고 함. 카이랑 본인이 싱크로 하는 부분도 좀 있긴한데 연기해보면서 뉘앙스가 좀 ? 싶다든가 위화감 같은게 살짝 있어서 '카이가 좋지만 슈헤이가 연기하기 쉽네' 생각했다고. 지금은 슈헤이가 엄청 좋아졌다고 함.
그리고 원작은 모르겠지만 자기는 카이를 이길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다고ㅋㅋㅋ 소마에게는 지지 않을거라고ㅋㅋㅋ
'현장에서는 사이 좋게 얘기 나누고 있어요. 그치만 역할에 들어가면 지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드네요. 저도 원래 카이를 하고 싶었으니까...' <- 미련ㅋㅋㅋㅋㅋ
낫쨩이 생각하는 소마의 성격은 슈헤이에 가까워서 처음엔 의외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소마의 연기를 보니까 카이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어서 약 오른다고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