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uta.co.jp/
반다이 남코 그룹 등 10사가 이달 중에 애니송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 달에 600엔으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정액제이며, 2017년 중에는 해외에서도 스트리밍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특정 분야나 아티스트에 특화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음악 정액제 서비스는 매달 이용료를 내면 좋아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장소에서 원할 때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등으로 재생한다. 영국 스포티파이나 미국 애플, 미국 구글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곡을 수집해 하나의 서비스로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단, 마음에 드는 곡이 적거나
찾기 어려운 등의 불만도 있다. 지금까지 애니송 스트리밍은 극히 일부로 제한되어 있었다.
새로운 서비스는 '애뉴타(ANiUTa)'.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5만 곡 이상을 갖추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기동전사 건담', '러브라이브!', '마크로스', '진격의 거인' 등의 곡이 있다.
배경 음악이나 게임 음악도 스트리밍하며, 첫해에 일본 내에서 회원 10만 명이 될 전망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팬은 해외에도 많다. 미국과 아시아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은 나라·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반다이 남코 계열인 란티스와 빅터 엔터테인먼트 계열인 플라잉 독, KADOKAWA, 토호, 마벨러스,
포니 캐년 등이 새 회사에 참여한다. 곡 제공은 에이벡스 디지털 등 약 50사가 협력할 예정.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킹 레코드와도 교섭 중이며, 합류한다면 일본 애니송의 주요기업을 망라하게 된다.
시스템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레코쵸쿠가 담당한다.
애뉴타에서는 라이브 티켓 선행판매와 한정곡 스트리밍도 검토하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팬과 교류를 꾀한다. 곡 재생횟수 등 이용실적 데이터를 마케팅에 이용한다.
출처 루리웹
600엔이라니 최고다ㅋㅋㅋㅋㅋ
콜롬비아, 킹레코드, 소니는 아직 안들어온거같은데 협의중이라고들었으니 제발 협의해줬으면 그외엔 왠만한 애니송, 성우노래다있는듯
앱깔아보니 눈에띄는건 마크로스, 러브라이브, 앙스타, 케이온, 프리 들어와있어!! 제발 우리나라도 서비스소취ㅠㅠㅠㅠ
+)헐 무묭이 피치피치핏치 엄청 좋아했는데 들어와있네ㅠㅠㅠㅠㅠ짱이야ㅏ 음질도 좋아 미쳤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