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항복이 시작이었을까. 그들에겐 좋은 일들만 연이어 벌어졌다. 한껏 시끄러워졌던 나라가 그나마 차분해지기 시작한 건 역시 검·경이 겨우겨우 제자리를 찾아 수사에 착수한 여기까지 끊기고 바로 에필로그로 넘어가는데 오륜가??확인가능한덬ㅜㅜ